너무 오래전에 읽은거라 디테일 좀 틀릴 수 있음!
그 교주 말로는 자기 나라엔 아직 주술, 흑마법 등등을 믿는 사람이 많다고 함
법적 효력도 가진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건 읽은 지 오래돼서 확실하지가 않음

하여튼 교주가 어릴 때 화장실에 가고 싶었는데 아마 외부에 있었나봐
어린애가 바깥에 혼자 나가기 무섭고 귀찮잖음 그래서 그냥ㅋㅋㅋ 거실 쓰레기통에 똥을 싼거임 몰랰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이 똥을... 들켰음......

할머니 엄마 가족들 ㅈㄴ 노발대발하다가 이게 우리집을 저주하는 누군가가 몰래 흑마법을 건거다! 이런 결론이 남
이미 교주는 거기서 아 죄송한데 제가 싼겁니다 그럴수가 없는 분위기ㅅㅂ
그래서ㅋㅋㅋㅋㅋㅋ 온가족이ㅋㅋㅋㅋㅋㅋ 마당에 그 똥을 놓고ㅋㅋㅋㅋㅋ 주문을 외우면서? 불을 질렀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