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855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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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4:22
지금 느낀건데 이 장면에서 게일 얼굴 진짜 액자에 담긴 것처럼 보여서 너무 기분 이상해
전설의 두시 방향
옆 포로의 소매를 자세히 보면 게일보다 훨씬 옷이 많이 닳아있음
사실 그냥 게일의 캐릭터성(그루밍을 열심히 한다)+수용소에 들어온 시점이 다르다 등등의 디테일을 반영한 거 같지만
나터틀러는 그냥 존 시점의 게일을 보여주는 거라서 이렇게 반짝반짝 예쁘게 연출한 거라고 믿기로 했음
대체 누가 포로수용소에 이런 얼굴로 들어오세요
사랑에 다시 빠진 사람 같음...
철조망이 액자 역할을 하는 것처럼 깔끔하게 프레임에 담기는 벅의 얼굴
기쁨이 지나간 자리에 자리잡는 안도감
다시 벅앤버키가 된 두사람
안그래도 존 시점이어서 깔끔하고 더 예쁘게 그루밍된 모습 아니냐는 해석 보고 대가리 깨져있었는데
이 순간 게일의 모습이 마치 사진처럼 존의 마음에 영원히 담긴거면 어떡해...
마옵에 존게일 칼틴버 칼럼오틴버
전설의 두시 방향
옆 포로의 소매를 자세히 보면 게일보다 훨씬 옷이 많이 닳아있음
사실 그냥 게일의 캐릭터성(그루밍을 열심히 한다)+수용소에 들어온 시점이 다르다 등등의 디테일을 반영한 거 같지만
나터틀러는 그냥 존 시점의 게일을 보여주는 거라서 이렇게 반짝반짝 예쁘게 연출한 거라고 믿기로 했음
대체 누가 포로수용소에 이런 얼굴로 들어오세요
사랑에 다시 빠진 사람 같음...
철조망이 액자 역할을 하는 것처럼 깔끔하게 프레임에 담기는 벅의 얼굴
기쁨이 지나간 자리에 자리잡는 안도감
다시 벅앤버키가 된 두사람
안그래도 존 시점이어서 깔끔하고 더 예쁘게 그루밍된 모습 아니냐는 해석 보고 대가리 깨져있었는데
이 순간 게일의 모습이 마치 사진처럼 존의 마음에 영원히 담긴거면 어떡해...
마옵에 존게일 칼틴버 칼럼오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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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27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