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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06:55
어제 같이 술먹은 사람이 취해서 사실 자기 전과자라고
그래서 너랑 저번에 해외여행 못갔던 거라느니 하면서 털어놓음
나도 술김에 그냥 열심히 위로 해줬는데
짐 일어나서 폰 보니 시발 자기 피싱 전달책이었다고 길게도 설명하면서 고맙다고 넌 나의 평생 친구라고 장문의 톡 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