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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06:01
어릴때야 뭔가 비밀이있던거같고 우리가 아는게 다가 아닌거 같아서 그러려니 하는데
오샤 살아있는거 알고 냅다 스승한테 배신선포 한거까지도 아 얘가 되게 즉흥적이고 지 마음가는대로 하는구나 싶긴 하거든??

근데 정작 마음먹고 한일을 끝까지 밀어붙이지도 않는 느낌??
켈나카 죽은거 확인하고 어차피 배신때린거 들킨거 알면 바로 제다이쪽에 붙으려 노력이라도 했어야 할것같은데 잘 모르겠고

그때야 그럴분위기 아니었으니까 하고 넘어간다쳐도 오샤랑 둘이 남았을때라도 오샤가 자길 체포하려고 하면
믿어주던아니던 앞에 둘은 나맞는데 이번엔 나 아니야 자수하려고 했어 하고 말이라도 던져볼거같은데 그런것도아니고
오샤보고 세뇌된거라고 말은하는데 오해를 풀려는 노력은 1도안함

심지어 오샤인척 머리자르고 옷까지 탈취해서 변장함
그 숲속에 걜 혼자두고 심지어 오샤 보호자는 자기가 데려가면 오샤한테 뭔일이 생길지 알고

난 메이가 뭘하고싶은건지 정말 모르겠어.. 이전까지야 복수심에 제다이 다 썰어버려야지 였던건 알겠는데 그렇게 집착하던 오샤를 제대로 설득해 보지도 않고 그 숲속에 그렇게 버려두고 나올마음이 든다? 진짜모르겠음..

글고 어차피 자수하고 제다이한테 붙을 생각 아니었음?
그럼 일단 체포되서 얌전히 따라가서 오해를 풀생각은 안들었던걸까?

분량이 너무 짧아서 이야기를 다 쳐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너무 사건을 위한 도구적 행동만 하는거 같은 느낌..?

납득충이라 글쿠나 하고 보고있었는데 5화되고 ㅈㄴ이해 못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