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827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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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16:26
(우리집개랑 이름이 똑같다고 말하면 무례하게 들리겠지...)
응. 넌 이름이 믹케?
응. 성미카엘같은 거룩한 대천사가 되라는 뜻으로 고조할머니가 물려준-
5년전에 헤어진 내 13번째 구남친이랑 같은 이름이네.
(운명인가...) 그 믹케... 너무 사랑하던 사이었지만 불치병으로 죽은거지? 어쩌면 내가 걔의 환생일지도-
바람펴서 헤어졌어. 내가.
그렇구나 (결혼까지 가는데 문제없을거같아)
연애고수토비 좋아하는 연애하수믹케
슼탘 믹케토비 알슼스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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