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813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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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01:20
여름의 가운뎃날은 지났지만
믿음소망을 볼 날은 딱 지금이다
찐은 이렇게나 화사합니다
그림자 하나 없이 밝고 희고 푸르른
그 안의 광기
믿음소망 고어적 요소 있고 스릴러이기도 하지만 색감이... 색감이 소름돋을 정도로 화사하고 예쁨
그런데 영화를 쭉 보면 그 내용과 연관되어
더 소름돋음
뭣보다
내용은 사이비에 관한 거지만, 인간관계의 단절 및 고립, 알면서도 당하는 가스라이팅 등등 현생에서 충분히 당할 수 있는 일들도 다뤄서 더 소름끼침
그리고
솔직히 보면서 해방감 느꼈다...
저 장면에서...
나와 함께 울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비록 그 사람들이 000이긴 하지만
내가 버림받은 그 순간에 이 사람들이 나에게 공감해줘
얼마나 위험천만하고 안온한 느낌이었겠어
저 장면이 뭐길래
저렇게 상반된 단어를 썼는지 궁금하지 않냐
봐라 미드소마
믿음소망을 볼 날은 딱 지금이다
찐은 이렇게나 화사합니다
그림자 하나 없이 밝고 희고 푸르른
그 안의 광기
믿음소망 고어적 요소 있고 스릴러이기도 하지만 색감이... 색감이 소름돋을 정도로 화사하고 예쁨
그런데 영화를 쭉 보면 그 내용과 연관되어
더 소름돋음
뭣보다
내용은 사이비에 관한 거지만, 인간관계의 단절 및 고립, 알면서도 당하는 가스라이팅 등등 현생에서 충분히 당할 수 있는 일들도 다뤄서 더 소름끼침
그리고
솔직히 보면서 해방감 느꼈다...
저 장면에서...
나와 함께 울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비록 그 사람들이 000이긴 하지만
내가 버림받은 그 순간에 이 사람들이 나에게 공감해줘
얼마나 위험천만하고 안온한 느낌이었겠어
저 장면이 뭐길래
저렇게 상반된 단어를 썼는지 궁금하지 않냐
봐라 미드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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