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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20:14
ㅅㅌㅁㅇ)

주먹밥 두개 남았는데 너 먹고 가셈 해서 헐 감동쓰 미쳐쓰 하고 입 벌렸는데 제때 못다물어서 바닥에 떨어짐
혈육이 화 참는 표정으로 마지막 남은 주먹밥 젓가락으로 들이밀길래 ㅎㅎ ; 하면서 다시 입 벌렸는데 갑자기 침나옴; 수도꼭지처럼...
혈육이 하...진짜 너무... 너무 싫다... 하면서 극혐인 표정으로 젓가락 내려놓고 니가 처먹어 했는데 하루 종일 그생각 계속 남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일주일된 음쓰 보는 표정으로 존나 노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아니 참기름냄새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