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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08:53
폭주할 때 시발 눈물이ㅠㅠㅠㅠㅠ 자기도 자길 감당 못하는 저 기분을 알아서 괴롭기도 하면서 위로 됐음 그 때 불안이가 그래서 그랬구나 한 발자국 뒤에서 생각하니까 좀 낫더라 가끔 불안에 잠식 돼서 미쳐버랄 것 같은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불안이가 폭주하는구나하고 내 감정을 객관화시키면 좀 나아질 것 같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