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맥주 조그만한거 한캔이나 깔루아/말리부 마시고 일했었음..
ㅅㅌ때문에 아루바를 그만둘수가 없었어서.. 걍 아침에 살짝 기분 업된 상태로 일하니까 영어 술술 나오더라
스몰토크도 잘 하고 단골들이랑 말도 트고 그랬음.. 전에는 그냥 주문받고 커피만드는 기계 1이었다가 외향성 사람이 됨..
4장님이 다 좋은데 친근하게 해달라는 피드백을 자주 해서 졸라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었음
적응 되니까 술 안마셨는데 진짜 지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