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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2:21
논쟁하다 자기가 틀렸단 걸 알았을때 억지부리며 정신승리 하는것보다 창피해하며 인정하는게 덜 추한 것처럼..
버스 문에 대가리 쿵 소리내며 박았을때 아무렇지도 않은 척 무표정 유지하며 꿋꿋이 걸어가는 것보다 머리 부여잡고 울상지으면서 내리는게 제3자가 볼땐 오히려 덜 수치심이 드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