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정신 조종하는건 마인드트릭이고 동물이랑 감응하는건 애니멀본드, 비스트트릭 등으로 불리는데 애콜 4화 벌레씬 아쉽다는 얘기 보니까 생각나서 글써봄 공격적인 생명체도 저 능력으로 진정시켜서 조련하곤 하는데





오비완이 적군이 풀어놓은 난폭한 짐승들 여러마리 동시에 컨트롤해서 피리부는 사나이마냥 끌고가는거 개붕적으로 좋아하는 씬임ㅋㅋㅋㅋ 존멋... 단순히 진정만 시킨게 아니라 아예 원하는 행동을 시키는게 존멋임 진짜




만달 그로구도 했다!!! 존나 기특해ㅠㅠㅠㅠㅠ 쪼끄만게 자기 몸 몇십배는 되는 랭코어 진정시켰어ㅠㅠㅠㅠㅠ




레벨즈의 에즈라도 저 능력을 자주 쓰곤 했음




배드배치에선 벤트리스도 저 능력을 썼음ㅋㅋㅋㅋ




그리고 아나킨은 포스는 강하지만 저 능력을 잘 못 쓴다는 설정이 있음ㅋㅋㅋㅋ 클습에서도 애매하게 겨우 컨트롤 성공하고 코믹스에서도 잘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달려드는 짐승을 죽이는 씬이 있음ㅠㅠㅠㅠ


암튼 이런 능력들이 있는데 오샤가 괜히 자기가 건드려서 죽게 만들었단 죄책감 느끼게 된게 좀 아쉽긴하더라ㅠㅠㅠㅠ 마스터솔이든 다른 제다이들이든 멋지게 비스트트릭 성공해서 길들이고 얌전하게 만드는 장면 나왔어도 좋았을거 같은데ㅠㅠㅠㅠ





별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