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안토니오네 주니어는 ㄹㅇ의젓할것같다ㅋㅋㅋㅋㅋㅋ



아 아저씨 왜 자꾸 내 음료 마시는건데!!!



독들어갔나 맛보는거야(호록)
아 근데 왜이렇게 달아? 완전 애기 입맛이네 애기입맛..
우리 주니어도 안먹을정도로 달다 달아~ 그치 주니어야?



하..! 그런 애기랑 뭘했길래 주니어가 태어났을까?
어? 아저씨 손목 안시려?



으음~~잠온다~~~안들린다~~ 주니어야 코 자자~~



주니어: (재밌게들 노네 ㅎ)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이 부부가 투닥거리는데 주니어는 늘 조용히 쳐다보고 웃을것같음ㅋㅋㅋㅋㅋ

그러다 러스티가 한동안 임무하러 멀리가면, 안토니오랑 도란도란 놀며 조용히 기다리겠지.. 어린 애가 순하게 아빠 찾지도 않고 평소랑 똑같아서 안토니오 혼자 울컥 했을듯(사실 자기가 보고싶어서 울컥했을지도..ㅎ) 그러다 하사님이 임무 마치고 무사귀환하면 안토니오는 바로 달려가 주변에 누가 있든 말든 안겨서 엉엉 우는데, 주니어는 저~ 멀리 오도카니 바라보고만 있을것 같음.. 자기 손가락만 잡고서




그새 아빠한테 낯가리는거야? 아빠는 주니어 많이 보고싶었는데..

일로와! 하자마자



달려가 안기는것도 이 웃짤처럼 의젓할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 가족중 가장 의젓한 주니어 ㅋㅋㅋㅋㅋㅋㅋ




아 러스티 퍼민씨 행복하시져? 세금 30배 내세요..


종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