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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12:18
ㅊㅊ
https://x.com/teamblack300/status/1802673981993959815?t=oZ5GPHBTU1Ac3vgitBGDyQ&s=19
오프닝 영상은 여기
시작은 에소스의 고대 발리리안과 그곳에 살던 많은 드래곤 기수 가문들. 그 중 타르가르옌 가문의 다에니스가 발리리안의 멸망을 예언했고 그 가족은 웨스테로스의 섬 드래곤스톤으로 이주.
다에니스의 예언이 있고 12년 후, 발리리안은 어마무시한 화산폭발이 일어남에 따라 그 어떤 드래곤도, 인간도 살아남지 못하고 그대로 멸망함.
다시 몇 백 년 후, 드래곤스톤에 살던 타르가르옌 가문의 아에곤과 그의 누이 비세니아와 라에니스는 각자의 드래곤을 타고 웨스테로스 본토로 향했고 훗날에 아에곤의 정복이라 불리는 전쟁을 시작함.
정복 과정에서 수많은 전투가 있었고 이건 그 중에서도 항복을 거부하던 하렌홀을 바가르와 발레리안의 불로 모조리 태워버리던 사건을 표현함.
그 후 아린, 스타크, 툴리 등 대가문들이 하나씩 항복하며 아에곤의 정복은 끝이 났음. 이제 웨스테로스는 대가문들이 영토를 나누어 지배하던 시대에서 하나의 왕국이 됨.
본격적으로 타르가르옌 가문은 세 마리의 용을 형상화하여 가문의 상징으로 삼고 킹스랜딩을 지어 수도로 삼고 군림하기 시작함.
정복왕 아에곤 사후 아에니스 1세가 뒤를 이었으나 너무나 유약한 왕이라 병사하고 뒤를 이어 마에고르 1세가 3대 왕이 되었으나 희대의 폭군이 되어버려 대가문의 반발을 사다가 철왕좌에 앉은 채로 의문사함.
그 뒤를 이은 것은 재해리스 1세였는데 왕비 알리산느와 함께 타르가르옌 왕조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손꼽힘.
그러나 재해리스 1세는 자녀들이 계속 사망하면서 후계자가 없었고 대영주들의 회의 끝에 손자 비세리스가 후계자로 낙점됨.
이 장면은 시즌1에서도 등장함
비세리스 1세에게도 후계자 문제가 발생했고 첫번째 왕비가 낳은 장녀 라에니스와 두번째 왕비가 낳은 장남 아에곤으로 파벌이 나뉘었음. 라에니스는 흑색파, 아에곤은 녹색파가 됨.
이 장면은 시즌1 비세리스를 중심으로 다같이 식사하던 씬과 알리센트가 녹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던 씬을 합친 것.
비세리스 1세 사후 아에곤 2세와 라에니라가 각각 왕위에 오르며 분란이 시작됨.
대가문들도 각각 파를 나뉘었고 녹색과 검정으로 구분되어 있음. 또한 두 파벌 모두 전쟁으로 인한 피로 둘러쌓여 있음.
오프닝의 끝은 시즌1의 끝이기도 한 라에니스의 2남 루케리스가 아에곤 2세의 동생 아에몬드에 의해 죽은 사건임. 아에몬드의 용인 바가르가 루케리스와 그의 용인 아락스를 찢어죽이고 있는 모습. 이 일은 타르가르옌 최대 내전인 용들의 춤(Dance of the Dragons)의 시작으로 여겨지고 있음.
그렇게 시작되는 용들의 춤과 하오드 시즌 2
https://x.com/teamblack300/status/1802673981993959815?t=oZ5GPHBTU1Ac3vgitBGDyQ&s=19
오프닝 영상은 여기
시작은 에소스의 고대 발리리안과 그곳에 살던 많은 드래곤 기수 가문들. 그 중 타르가르옌 가문의 다에니스가 발리리안의 멸망을 예언했고 그 가족은 웨스테로스의 섬 드래곤스톤으로 이주.
다에니스의 예언이 있고 12년 후, 발리리안은 어마무시한 화산폭발이 일어남에 따라 그 어떤 드래곤도, 인간도 살아남지 못하고 그대로 멸망함.
다시 몇 백 년 후, 드래곤스톤에 살던 타르가르옌 가문의 아에곤과 그의 누이 비세니아와 라에니스는 각자의 드래곤을 타고 웨스테로스 본토로 향했고 훗날에 아에곤의 정복이라 불리는 전쟁을 시작함.
정복 과정에서 수많은 전투가 있었고 이건 그 중에서도 항복을 거부하던 하렌홀을 바가르와 발레리안의 불로 모조리 태워버리던 사건을 표현함.
그 후 아린, 스타크, 툴리 등 대가문들이 하나씩 항복하며 아에곤의 정복은 끝이 났음. 이제 웨스테로스는 대가문들이 영토를 나누어 지배하던 시대에서 하나의 왕국이 됨.
본격적으로 타르가르옌 가문은 세 마리의 용을 형상화하여 가문의 상징으로 삼고 킹스랜딩을 지어 수도로 삼고 군림하기 시작함.
정복왕 아에곤 사후 아에니스 1세가 뒤를 이었으나 너무나 유약한 왕이라 병사하고 뒤를 이어 마에고르 1세가 3대 왕이 되었으나 희대의 폭군이 되어버려 대가문의 반발을 사다가 철왕좌에 앉은 채로 의문사함.
그 뒤를 이은 것은 재해리스 1세였는데 왕비 알리산느와 함께 타르가르옌 왕조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손꼽힘.
그러나 재해리스 1세는 자녀들이 계속 사망하면서 후계자가 없었고 대영주들의 회의 끝에 손자 비세리스가 후계자로 낙점됨.
이 장면은 시즌1에서도 등장함
비세리스 1세에게도 후계자 문제가 발생했고 첫번째 왕비가 낳은 장녀 라에니스와 두번째 왕비가 낳은 장남 아에곤으로 파벌이 나뉘었음. 라에니스는 흑색파, 아에곤은 녹색파가 됨.
이 장면은 시즌1 비세리스를 중심으로 다같이 식사하던 씬과 알리센트가 녹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던 씬을 합친 것.
비세리스 1세 사후 아에곤 2세와 라에니라가 각각 왕위에 오르며 분란이 시작됨.
대가문들도 각각 파를 나뉘었고 녹색과 검정으로 구분되어 있음. 또한 두 파벌 모두 전쟁으로 인한 피로 둘러쌓여 있음.
오프닝의 끝은 시즌1의 끝이기도 한 라에니스의 2남 루케리스가 아에곤 2세의 동생 아에몬드에 의해 죽은 사건임. 아에몬드의 용인 바가르가 루케리스와 그의 용인 아락스를 찢어죽이고 있는 모습. 이 일은 타르가르옌 최대 내전인 용들의 춤(Dance of the Dragons)의 시작으로 여겨지고 있음.
그렇게 시작되는 용들의 춤과 하오드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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