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내내 엄마 설득하면서 하던 얘기
미카엘라 만나는 씬으로 다 의미없어지고ㅋㅋㅋ

원작은 존도 찐사고 마이클도 찐사인데다
마이클 쪽에서 먼저 짝사랑을 길게 한거라서 프란체스카의 감정이 얘는 진짜 이런 식으로 그려질 일이 없었거든
마이클 좋아하게 되면서 혼란스러워하긴 했지만.....

근데 믣은 마이클 여캐로 바꾸면서 진짜 스파크는 얘야! 하는 느낌이 나버리니까 좀 싫음
심지어 존이랑 결혼한 상태에서ㅋㅋㅋ....
뭐랄까 원작에서 서로 정말 좋아했던 관계를 퀴어각색 들어가면서 그렇지 않다고 마운팅해버리는 느낌...
보통 공식 헤테로컾 있을때 2차로 남남 여여 파는 쪽에서 일부 어그로들이 이렇게 마운팅하는걸 드라마화 공식이 하는 느낌임 ㅅㅂ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