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32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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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1:44
베일신의 브루스웨인 간지나고 짱세고 정의로운데 지치고 힘들어보여 개좋아 방탕한 척하는 거에 신물난 것 같은 이 씬 너무 좋아함 와인 버리는 손짓 봐 ㅈㄴ우아해..
머니엘본드..는 베스퍼한테 하는거보면 다정함 오랜 요원 생활로 냉정한 것도 맞지만 어쩔 수 없는 따뜻함이 보여서 더 매력있었어 그리고 개간지잖아
사스미윌그레이엄은 박사님이 꼬셔서 그렇지 선한쪽이었고 약한 사람들한테 다정함..공감능력 존좋 이상하게 각성 전에도 우아하게 느껴지는 뭔가가 있었음..
나붕 취향 ㅈㄴ확고하게 해준 마스터솔..
마스터솔이 그냥 표준적인 제다이였으면 이정도로 빠지진 않았을텐데 제다이치고 감정과잉이고 애기 앞에서 눈물흘리는 제다이인게 너무너무....
그리고 결은 다르지만 디태치먼트의 브로디헨리바스도 존나 좋아했음 영화 속 두 여자아이한테 각자 다른 의미로 다정한 어른이었는데 보면서 같이 멘붕오고맴찢미침
헨리바스 빼고 다른 캐들은 짱쎄고 정도 차는 나지만 다들 어느정도 성질머리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그리고 지쳐보여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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