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26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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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19:56
덥다면서 자꾸 자기 품에 파고들어서 아이스가 덥다고 밀어내니까 내가 그 술 다마신거 아니라고 서운한듯 굴어서 겨우겨우 집까지 갔더니 너 좋은 향기나, 안아줘 하고 매브가 청량하고 기분좋게 웃어서 퓨즈 끊긴 아이스 bgsd..그래서 좀 시원하게 자라고 에어컨 켜주고 나가니까 매브가 새벽에 술기운에 깨서 춥다고 칭얼거림...
뭐해줄까.
같이자.
뭐? 술이 많이 취했네. 우리 사귀는거,
추워, 같이자.
나 더워.
더우니까 에어컨 밑에서 자라고.
여튼 그렇게 둘이 잤는데 진짜 손만 잡고 잤다고 킥킥대는 매브에 환장하는 아이스 현타가 징하게 오겠지 ㅋㅋ
아이스매브
뭐해줄까.
같이자.
뭐? 술이 많이 취했네. 우리 사귀는거,
추워, 같이자.
나 더워.
더우니까 에어컨 밑에서 자라고.
여튼 그렇게 둘이 잤는데 진짜 손만 잡고 잤다고 킥킥대는 매브에 환장하는 아이스 현타가 징하게 오겠지 ㅋㅋ
아이스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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