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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16:31

그래서 브랫이랑 한번 통화하면 밤새도록이겠지.... 내일 자기도 출근해야 되고 중위님도 출근하셔야 되고 슬슬 눈꺼풀 무거워지기 시작한 브랫이지만 중위님은 안졸리신거 같아서 새벽 네시까지 통화중인 브랫. 와중에 중위님이 딕픽 보내달라고 그러셔서 카메라로 예쁜 각도 잡고 있던 중이었는데 막내동생 밤새 공부하는줄 알고 토마토주스 갈아온 버논이 들어올거같다. ㅈ사진 찍고 있는 막내 보고 얼굴 굳어져서는 요즘 애들 온리팬즈 같은거 많이 한다던데 거기는 소중한 곳이니까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보여줘야 된다고 타이르는 버논이겠지. 일장연설한 버논 나가고... 어찌어찌 찍어서 보내드렸는데 중위님은 잠드셨는지 응답 없음. 다음날 기지에서 만나면 브랫한테 안졸리냐고 물어보는 중위님... 못자서 눈 좀 시린데 하나도 안졸리다고 거짓말하는 브랫일거임 그러면 난 졸리니까 앞으로 밤샘통화는 자제하자고 하는 중위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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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탘 브랫네잇 젠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