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행동에 대해서 실망하는 일이 잦아질 수록 자존감 떨어지고 반대로 내 행동에 대해서 떳떳하고 나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면 그게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 없는 조용한 자존감의 근원이 되는 거 같음ㅇㅇ 그래서 신선왕자가 했던 '자기 절제가 곧 자기 사랑'이라는 말이 진짜 맞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