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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19:51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몇 마리든 키우든가 그럴 형편 안되면 차라리 단체에 기부를 하든가 아니면 걍 불쌍하지만 그냥 냅두고 고개 돌리는 거지

자기 집앞도 아니면서 실제로 그 집에 사는 사람이 불편하다고 하는데도 어딜 해를 끼치냐고 막 소리높여서 싸우는데 솔직히 이해는 안간다

자기 집앞에서 줬는데 뭐 이웃이 피해를 본다 이런 것도 아니고 걍 자기는 그 길 지나가는 사람인데 매일매일 매번 굳이 와가지고 왜 밥을 줘서 분란을 만들까

근데 뭐 고양이가 유독 불쌍하다 이런 거 다 이해한다쳐도 왜 불쌍하면 그렇게 불쌍한 고양이 욕 안 먹게 자기 집으론 안데려감?
자기 집에서 못 키우면 구조해다가 임보라도 맡기든가 아님 아예 입양을 보내든가 해야하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