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845023
view 3264
2024.05.24 00:01
처음 등장하는데 잘생겨서 새삼 놀랐따
차돌이 이리 오라고 입술로 소리내는데 파월이도 강쥐한테 목소리 높아지는 건 어쩔 수 없구나싶음ㅋㅋㅋ
원래 파월이가 인터뷰하는데는 안데려오려고 했는데 제이크가 데려오라고 했대 감사합니다
차돌이 궁댕이ㅠㅠㅠㅠ
장난감 좀 덜 삑삑거리는 거 줘야하는지 걱정하더니 걍 ASMR 삼으랰ㅋㅋㅋ 근데 하나도 안들려요ㅠㅠㅠㅠ
파월이 별자리는 천칭자리
안경 빼서 놓는 거 왜케 좋지ㅋㅋㅋ
파월이의 상담거리(?)는 사람들이 폰으로 몰래 찍는 거인가봐
그냥 와서 같이 찍어달라고 하면 좋겠대
장난감 앙앙 하다가 갑자기 jpg 된 차돌이 왜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
한 번은 트위스터 찍을 때 오클라호마에 있는 큰 바에서 텍사스 롱혼팀 경기 보러 갔대
근데 어떤 남자가 와서 여친이랑 사진 찍어달라고 하길래 바를 다~ 가로질러서 다른 사람들이랑도 다 사진 찍어주며 도착해가지고 여친이랑도 찍어줬더니 남친놈이 롱혼 뒤집은 제스쳐를 했다는 거임; 미친놈아녀 파월이한테 그건 뻐큐나 다름 없는 제스쳐라고 함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말 나이스한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사람을 못믿기 시작하는게 정말 별로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불공평하다고 함 ㅠ
제이크에게 격하게 호응하는 파월이
파월이는 탑건 총 4번 봤다고 함
차돌이 꼬리 너무 시강이야 ㅠㅠㅋㅋㅋㅋ
명예의전당 얘기하다가 갑자기 개아범이 되ㅋㅋㅋㅋㅋ
차돌이 근데 저렇게 제지하는데도 존나 얌전하다
제이크가 히트맨 중에 태너 제일 좋아한다니까 사람들이 태너를 타이거킹이랑 비교한다고 하는데 아니 ㄹㅇ 비슷한 바이브갘ㅋㅋㅋ
저 얘기 하면서 차돌이 털 털어내는데 진짜 우수수수수 떨어짐ㅋㅋㅋㅋㅋㅋ
제이크한테 가보라고 하는데 차돌이는 그저 며용? 상태인듯ㅋㅋㅋㅋ
제이크가 자기 틱톡 다시는 못보는 얘기하니까 파월이가 자기는 히든피겨스 음악이나 효과 등 편집 들어가기 전에 보고나서 '내가 이 대단한 영화를 망쳤어' 하면서 토까지 했대ㅠㅠㅋㅋ 하지만 편집 된 거 보고 나서는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차돌이가 남기고 간 문어와 둘만 남은 파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벅지 말고도 온 다리가 허연 털밭인데 부질없이 떼어내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제이크가 틱토커로서 대중들에게 받는 비난 등에 대해 힘들다고 하니까
맥1커1너히한테 조언 받은 게 있는데 "여전히 뱉1맨인 브루스 웨인이 되어야 한다(you sort of have to be Like Bruce Wayne is still batman)"는 거래(번역이 구려 ㅈㅅ...) 사실 사람들은 제이크나 파월이의 진짜 모습에 대해선 알 수가 없으니까 브루스 웨인에게 뱉1맨이 있는 것처럼 대중에게 보여지는 자아와 진짜 나를 잘 구분해놔야 멘탈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인듯
제이크가 사연 읽어주는 거 설명하는데 쓸데없이 섹시ㅋㅋ
잠깐 새서 요즘에 보고 있는 드라마나 영화 음악 질문 받았는데 요즘은 하루에 스크립트를 3개씩 읽는대ㅋㅋㅋㅋ 와우
그리고 친구들 초대해서 무비나잇 여는 것도 좋아한대
음식 준비해서 식사도 차려주고 음료 같은 것도 준비하고... 근데 요즘은 미친듯이 바빠서 못했다고 함
차돌이 쇼파 모서리를 계속 파다가 거기에 고개 쳐박고 있으니까 파월이가 브리스키~ 이러고 부른다
아빠가 부르니까 고개 뿅 듦ㅋㅋㅋㅋ 둘 다 너무 귀여웤ㅋㅋ
차돌이 부르는 파월이 ㄹㅇ 개아범느낌 낭낭해서 너무 좋다ㅠㅠㅠㅠ
첫번째 사연: 내 남친이 친구와 친구의 여친과 함께 사는데 친구의 여친이 자기 남친보다 내 남친한테 관심 많아보임
사연 듣고 파월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사실 질투하는 타입이 아닌데 직감은 믿는다고 함
그리고 진지하게 사연자가 몇 살쯤이냐 사귄지 얼마나 됐냐 이런 것 물어봄ㅋㅋㅋㅋ
파월이가 어쨌든 살아가는 동안 상처 받는 것 피치 못하기 때문에 일어날 일은 그냥 일어나도록 놔둬야한다는 얘기를 하는 사이 갑자기 아빠 손에 꽂힌 차돌이
두번째 사연: 데이트어플에서 만난 남자를 아직 한 번도 만나지 않았지만 우린 소울 메이트 같아!
그리고 점점 자세가 편해지는 강파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연을 듣고 파월이가 사랑을 믿는 걸 좋아하지만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해준 미친 이야기
: 10년 쯤 된 이야기라 팩트체크가 다시 필요하긴한데 동생이 대학 다닐 때쯤 있었던 친구가 한 남자를 만나고 있었대
엄청 매력적인 사람이었음 하루는 그 남자의 집에 같이 갔는데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더래 그 와중에 남자가 마사지 해줄까 묻길래 그러라고 했는데 마사지 받으면서도 기분이 계속 이상해서 남자가 가지 말라고 하는데도도 빨리 그 집에서 나왔다고 함
그리고 다음 날 피부가 미친듯이 가렵길래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까 마사지 할 때 바른 로션에 인간이 섭취할 수 있게 피부를 분해하는 성분이 있었다나봄 ㄷㄷㄷ 여자를 먹으려고 했던거임... 의사가 이 남자 주소 알려달라고 해서 신고하고 가보니까 집에 여자 시체가 몇 구 있었대 ㅁㅊ...
얘기 중에 차돌이가 프레임에 없길래 어디 다른데 갔나? 했는데 파월이 다리랑 쇼파 사이에 낑겨서 자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
시청자?랑 통화하는 거 흥미진진하게 듣고 있는 중ㅋㅋㅋㅋ
이 분이 하는 형식?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이크가 테라피스트인거 같은데 어쩐지 파월이한테 테라피 받으시는 것 같은 느낌?!ㅋㅋㅋ
파월이가 얘기하는 거 듣는 표정에서 파월이한테 되게 진심인 게 나한테까지 보이는 것 같았음
그리고 차돌이 생각보다 엄청 활발한 거 같아서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 근데 보는 내내 저 털 어케 다 치우나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듦ㅋㅋㅋㅋ
https://hygall.com/594845023
[Code: 14a0]
- 파월1.gif(3.14MB)
- 파월2.gif(1.98MB)
- 파월3.gif(7.96MB)
- 파월4.gif(2.76MB)
- 파월6.gif(4.84MB)
- 파월7.gif(3.66MB)
- 파월9.gif(4.84MB)
- 파월10.gif(1.49MB)
- 파월12.gif(1.48MB)
- 파월13.gif(2.33MB)
- 파월15.gif(4.52MB)
- 파월16.gif(2.97MB)
- 파월17.gif(4.98MB)
- 파월18.gif(2.92MB)
- 파월19.gif(1.97MB)
- 파월20.gif(1.67MB)
- 파월21.gif(4.36MB)
- 파월23.gif(3.81MB)
- 파월24.gif(1.82MB)
- 파월25.gif(3.57MB)
- 파월26.gif(3.06MB)
- 파월29.gif(1.78MB)
- 파월30.gif(3.24MB)
- 파월31.gif(2.27MB)
- 파월32.gif(1.59MB)
- 파월33.gif(1.13MB)
- 파월35.gif(3.99MB)
- 파월36.gif(3.06MB)
- 파월37.gif(1.60MB)
- 파월38.gif(1.53MB)
- 파월40.gif(1.29MB)
- 파월41.gif(1.30MB)
- 파월8.gif(2.62MB)
- 게리9.gif(1.07MB)
- 차돌.gif(2.0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