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77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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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02:06
근데 기존 지배구조를 존나 보여주는거에 비해 역전되는 부분이 별로 크지 않아서 후련한 영화까진 아닌듯
초반 식당씬에서도 칼이 찌질해보이기는 하는데 야야도 이상한거처럼 그리는거보면 남감독 티도 나고
남모델이 여자모델 수입 1/3이라는 부분도 대체 뭘 위한건지도 모르겠음ㅋㅋㅋ남모델 후려치면서 모델지망생들 갖고노는건 알겠는데 화자가 남캐+예시가 임금차별이라 걍 빡치기만함
다른 남캐들도 좆되는거도 있으면 더 좋았을거같음
순하게 있는 당나귀 꾸역꾸역 죽여놓고 지들끼리 햐 쩔었다 고생했다 하면서 기념벽화그리고 염병하는걸 여캐가 존나 어이없어하면 좋았을텐데 걍 참석해서 보고만 있고
아무튼 그냥 유사인류의 존재 자체가 한층 더 지긋지긋해짐
막판에 야야 죽일지말지 고민하는 부분은 비서 대사가 너무 결정적인 순간에 날아든 바보같은 한마디라 빼박 죽였겠다 싶었음
애비게일 만세
초반 식당씬에서도 칼이 찌질해보이기는 하는데 야야도 이상한거처럼 그리는거보면 남감독 티도 나고
남모델이 여자모델 수입 1/3이라는 부분도 대체 뭘 위한건지도 모르겠음ㅋㅋㅋ남모델 후려치면서 모델지망생들 갖고노는건 알겠는데 화자가 남캐+예시가 임금차별이라 걍 빡치기만함
다른 남캐들도 좆되는거도 있으면 더 좋았을거같음
순하게 있는 당나귀 꾸역꾸역 죽여놓고 지들끼리 햐 쩔었다 고생했다 하면서 기념벽화그리고 염병하는걸 여캐가 존나 어이없어하면 좋았을텐데 걍 참석해서 보고만 있고
아무튼 그냥 유사인류의 존재 자체가 한층 더 지긋지긋해짐
막판에 야야 죽일지말지 고민하는 부분은 비서 대사가 너무 결정적인 순간에 날아든 바보같은 한마디라 빼박 죽였겠다 싶었음
애비게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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