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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22:34
룸 정리할시간이라 마일스가 들어갔더니 떡하니 침대에 신발신고 누워있는 망나니 호텔재벌2세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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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왔어? 와서 이쪽좀 치워 하면서 보란듯이 루부탱 바닥 침댓보에 부벼대는데 가슴팍은 또 다 드러내고있어서 마일스 어쩔줄 모르고 침실앞에 우뚝 서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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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치워야 하니까 눈 질끈 감고 다가가는데 침대 청소를 하는 내내 휘파람불면서 우리애기 엉덩이 이쁘네? 오늘 여기서 자고갈래? 하면서 저급한 플러팅 계속 날릴것 같음. ㄹㅇ 챙챙챙 챙틀맨이다 

머 그러다 밤에 야간근무 칵테일 먹이고 영상좀 찍으라고 지시 내려오는데 마일스가 칵테일 가지고 가니까 귀신같이 알아채고 그거 도로 마일스 먹일거같음.

홀랑 입에 털어넣더니 그대로 키스하면서 마일스 목구멍으로 넘겨버리겠지. 놀란 마일스는 반사적으로 꿀떡 삼켜버린거. 그거 수면제랑 발정제 들어있는 칵테일인데...

결국 그날 영상이 찍히긴 찍히는데 이미 카메라 각도도 다 알아챈 챙놈 때문에 교묘하게 가린 앵글로 색스러운 신음소리만 나오게 녹화되면 좋겠다. 상부에선 장난하냐고 다시찍어오라고 난리인데 마일스는 그 방 갈 엄두도 안나서 퐁퐁울다 챙놈이 얼음좀 갖다달라는 말에 달달떨면서 올라갔다가 일주일동안 카운터로 못내려오는거 보고싶다.


누가 압해좀

행맨밥 
행맨마일스 파월풀먼 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