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744763
view 319
2024.05.22 21:58
maxresdefault.jpg
threethousandyears.jpg
시바여왕 밴비였냐고ㅋㅋ 솔로몬 연주할 때 줄 끊어먹는 퍼포 다시 잇는 퍼포 뭐야 주술사 이런것보단 카리스마로 인기몰이하는 밴드맨같았다..

들려주는 이야기 중 휘렘이 악녀포지션으로 나오는 건 좀 뻔한 것 같았고 무라트와 늙은 이야기꾼 부분 어떻게 이야기로 황제를 사로잡았는지 궁금한데 자세히 안나오고 끝나서 아쉬웠어 늙남과 결혼한 불행한 천재여성 파트는 늙남이 너무 역했음ㅠ 이걸로만 아예 로맨스배제한 한편의 여성 해방담 만들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알리세아와 진은 틸다 엘바의 인외로맨스인 점이 독특하지만... 우정이 더 좋았을 거 같아ㅋㅋㅋ 마지막에 둘 같이 걸을 때 날아온 공 진이 발로 차주는 건 커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