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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20:16
가족중에 나붕만 타지 사는 상황인데
어제 혈육이 창조주가 나한테 말하지 말랬는데 알려준다면서 전화옴
꽤 많이 아픈거 같은데 다음주 돼야 검사결과 나온다나봐
불효붕이라 평소에 집에 전화도 잘안하는데ㅜ
혈육이 말한거 아는척 하지말래서 모르는척 전화걸었는데
평소랑 너무 다름없이 받아서 울컥함..
모르는척 하다가 나중에 말할때 듣는게 맞나
별로 안아픈거면 좋겠다 넘 속상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