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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13:14
행맨을 살리려고 돌리고 돌리다가 소멸 위기로 밥의 흔적이 지워졌을 때, 행맨만 사라진 밥의 존재를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시간을 돌리기 위해서 영혼이 잠시 머무는 곳. 엘로얄을 행맨이 가게 되고... 마일스 보고 밥? 하는 행맨에게 자긴 마일스 밀러고 엘로얄의 호텔리어라고 말하겠지.

그리고 행맨이 밥을 살리기 위해 영화처럼 모든 영건즈들과 트러블 내고, 밥에겐 말도 안걸고 항모 갑판위에서 드디어 돌아온 밥을 보고 웃는거 보고싶다.


제이크. 하고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 돌려보면 로버트가 눈물 달고 배시시 미소 지으면 베이비. 하고 토해내듯 말하고는 로버트 안고 키스나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