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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03:29
크로포드가 클라리스한테 순수하게 스승으로서의 감정만 있었을까...
원작에서는 시한부 아내가 있다는 설정이지만 영화에선 그런 언급도 없고...
흠나또 취향인 나붕의 상상력을 더 자극했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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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4-05-22_025340.jpg내 빻취 필터 때문인지  첫 등장부터 클라리스 바라보는 눈빛에 뭔가 위화감이 느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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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4-05-22_025530.jpg박사님이 먼저 언급하면서 점점 의심이 강해짐...
장본인인 클라리스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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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끝나고 다급하게 다가와 ㅈㄴ 애틋하게 감싸안는 부분에서 또 한번 상상력 자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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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4-05-22_030212.jpg처음엔 그냥 축하하다가 악수 후에 눈빛이 왠지 묘해지는 느낌...
클라리스도 박사님 말이 떠올랐는지 살짝 복잡한 표정인것 처럼 내눈엔  그리 보였음.



개붕적으로도 조금 궁금하긴 함.
크로포드가 진짜 클라리스 한테 이성적 감정이 있었고 한니발이 그걸 캐치한건지.
아니면  한니발이 둘 사이에 일종의 긴장감이나 균열을 일으킬 목적으로 클라리스에게 의도적으로 그런 말을 한건지.

나 혼자만 궁금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