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겠지만 나붕 첨봐서 티모시오작적으로 쫌 충격받음ㅋㅋㅋㅋㅋㅋ

듄1 코멘터리 보는데 티모시 오작이 셰익스피어 인 더 파크 공연 어릴때 봤었대...

찾아보니까 저게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무료로 셰익스피어 연극 공연해주는 프로그램인데 오작이 여기서 2005년엔 베로나의 두신사 2007년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무대섰음

그럼 10세 12세 경 티모시가







이런 오작이들을 봤다는거잖아








같은 도시에서 같은 시대에 같은 문화를 공유했다는건 참 좋고 꼴리는거구나.. 




여튼 오작이랑 일하는건 드림컴트루였고 예전부터 존경하던 배우고 어릴때 오작이 연극도 보고 2017년 햄릿도 봤었고 모스트 바이런트이어도 엑스마키나도 넘 좋았고 스타워즈 개봉때도 자기는 뉴욕서 연극 리허설 중이었는데 감독님이 영화보고와선 '젠장 오스카아이작은 못하는게 없구나'라고 평했던거 기억난대 드니 영화에는 항상 엑설런트한 배우들이 나오는데 (듄에는 그 자리에) 오스카가 나와서 자기는 안심reassure 했었다 어쩌구 이럼






티모시오작 폴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