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 다녀옴 중국어 몰라서 패키지로 다녀왔음...

장점: 경관이 아름답다. 물가가 싸다. 
단점: 화장실(이게진짜개큰단점) , 쿨럭인들...

경관은 진짜 끝내줬고 아름다웠으며... 물가도 싸서 뭘 사도 부담이 없었음 근데 그닥 사고싶은게 없더라
화장실은 진짜 최악...화변기 최악 휴지도 없고 냄새나고.. 문 안닫고 싸는 사람 너무 많았고... 나붕에게 그들은 너무 억척스럽고 무질서했고 혼란했음......................................................
그래도 관광객들에겐 나름 친절하고 정이 있던 것 같기도 함 쿨럭어를 진자 니하오이얼산쓰고로쿠시치하치큐 이런느낌으로 밖에 몰라서 왓?왓....???이러고 다녔는데 만났던 모든 쿨럭인들이 몇번이고 되말해주고 천천히 말해주며 이해시켜주려고 노력은 하지만 그걸 끝까지 쿨럭어로만 해서 결국 소통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땅덩이가 커서 어딜 가든 한참을 걸어야하더라 한번 가봤으니 두번다신 안가볼것같긴한데 걷는거 자신만 있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