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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6:08
개인사/커리어/진짜별걸다 로 나눔
진짜 다 투머치인포메이션임



[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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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네임은 마이클 데이비드 파이스트
- 어린 시절 입양돼서 오하이오에서 자람
- 오하이오 노동자 집안에서 자람
: 연기하겠다는 꿈 때문에 부모님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욺..아버지가 폐질환으로 돌아가셔서 더 그런 생각이 드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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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에 엄마한테 자기 대학 자금을 모으겠다고 함
- 고등학교 1년 조기졸업함
- 밴, 트럭 타고 다님
- 비행 조종 자격증이 있음
: 17살에 처음 만난 생모의 가족과 유대감을 쌓고 싶어서 땀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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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찐따안경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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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비타> 보고 ‘진켈리가 될래요!‘하고 발레, 춤 배움
: 본인피셜 춤 못 춤 (???)
- 제일 자신 있는 건 탭댄스
: 아기시절에 한 말이라 지금은 어떨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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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농구, 야구 등 스포츠도 배움
: 고등학교 시절 한 시즌 태니스부에 들어가서 양손 백핸드를 썼는데 <챌린저스> 아트는 원핸드 백핸드를 써서 다시 배워야 했다고
- 17살에 연기를 꿈꾸며 뉴욕으로 감
- 뉴욕에 아는 사람도 없고 돈도 없어서 알바1몬으로 살면서 맥도날드 주차장에서 푸드스탬프 받아 빵, 땅콩잼으로 먹고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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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뮼 <뉴시스>에서 만난 배우(카일 코프만)이랑 영화 <웨사스>에서 다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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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학교 다니다 실전을 위해 중퇴하고 이건 좀 정확한 정보는 잘 모르겠는데 암튼 애들 뮤지컬 가르치기도 함
- 음식 배달하다가 디어에반핸슨 벤플랫 만났는데 부끄워서 다른 일 하는 척함
- 디어에반핸슨 코너 머피로 에미상&그래미 수상
: 코너 머피의 장발, 블랙네일은 본인 아이디어
: 영화화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뮼 코너머피에 모든 걸 쏟아부었기 때문에 더이상 자신이 할 게 없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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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석에서 몰래 부틀렉 촬영하는 카메라랑 눈 마주침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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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사스>에서 푸에르토리코 국기 벽화를 훼손하는 장면 이후 페인트를 지우는 스태프 작업에 직접 참여함
: 본인의 캐릭터(리프)가 한 잘못된 행동을 본인이 책임진다는 의미로
- 리프가 마초적인 건 어울리지 않다고 해석해서 뒷골목 깡마른 10대 약쟁이 소년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9키로 가까이 감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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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사스> 이후 연기를 그만 두려고 함
: 배우로서 소품처럼 소모 당하다가 스필버그랑 제대로 된 작업을 해서 과거 자신이 해온 일들에 대한 회의감 + 앞으로는 이런 기회가 없을 거라는 불안감 때문
: 연기를 너무 사랑하지만 그래서 이게 싫어하는 건지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고 항상 어느 시점에 연기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한다고
- 스티븐 스필버그가 파이스트는 캐지 않아도 매일같이 금 쏟아지는 금광 같다고, 아이디어가 고갈되면 파이스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들고 나타나주길 기다렸다고 함
- 기어다니노는 <웨사스>를 보고 Mike faist is Art, Mike Faist is our Art 라고 생각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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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브백마>에 조쉬오코너, 젠데이아 옴
- <챌린저스> 촬영 때 젠데이아를 통해 필름 카메라에 영업 당해서 <더바라> 합류까지 연이 이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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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뮼 때 스테이지도어 자주 나오고 팬이 사진, 싸인 요청하면 웬만해선 다 해줌
: 단, 배역에 따라 관객 몰입을 위해 본체를 안 드러내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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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계 고민하는 팬한테 디엠으로 격려해줌(2014년)
- 기어다니노가 배우들 살 찌우려고 파스타 만들어서 유혹했는데 유일하게 한 입도 안 먹음
- 대본은 많이 들어오는데 들어온 대본을 잘 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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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카펫, 프리미어, 인터뷰 힘들어함 말그대로 힘들어함
: 대형 프레스 투어뿐만 아니라 1:1 인터뷰도 두렵다고
: 공연 커튼콜 때도 목례만 하고 동료배우들이 끌고 나와야 인사함
: 어릴 때도 오디션 보는 거 무서워해서 친구들한테 떠밀려서 봄




[진짜별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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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팔에 타투 있음 의미는 모름
- 오하이오 집에 꿀 발라놓음
: 아무도 자신이 누군지 모르고 다르게 대하지 않기 때문
: <더바이크라이더스> 출연하게 된 이유도 촬영지가 집에서 가까워서(실은 편찮으신 아버지랑 가까이 있을 수 있어서)
- 집을 셀프개조해서 인테리어도 본인이 하고 고등학교 동창인 룸메이트와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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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구조한 강아지 오스틴도 같이 살고 있음
- 일터에도 자주 데리고 다니고 같이 트럭 타고 로드트립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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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눈동자가 반은 브라운 반은 블루인 파이아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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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쉽도 많고 애교도 많고 장꾸임

- 파티와 가라오케는 싫어하지만 가라오케에서 술 취해서 마이험프는 부름
: 지인 결혼식 딴스딴스도 그렇고 친한 사람들이랑 있으면 뮤배같고 생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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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사스>가 인연이 된 레이첼 지글러랑 남우영 남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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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달러 티셔츠 민소매로 리폼까지해서 10년 입음
- 담배 폈다가 2017년도 인터뷰에서 끊었다고 밝혔으나 <웨사스> 찍을 때 거의 줄담배를 폈다고 함
- <뉴시스> 그만 둔 후 인도로 여행 겸 자원봉사 가고 혼자 미국 로드트립도 함
: 훌쩍 떠나기 경력직이라 조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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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 크루아상, 쿠키, 와플, 케이크 같은 달달구리 조아함
#https://youtube.com/shorts/leQgl7cL0p4?si=vbP1FzlxafdRH3U8
- 세계 여성의 날에 빨간 옷 안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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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사과폰7 레드 씀
- 스느스 아예 안 함
: 작품 활동 안 하면 n달 동안 소식이 없기도...일 없으면 이 교주는 사라집니다......늘 현재를 즐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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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앞에서는 한없이 달달 떠는 댕댕이 같은 파이스트야 굳건하게 소처럼 일하자 모두가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