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9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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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22:38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더 외국인 관객이 많더라고
본인확인하는 줄 섰는데 진짜로 나랑 내혈육 앞뒤로 쭉 다 여권색 다른 외국인들이었고 들어가서도 체감 외국인이 절반은 되는것같았음.. 쪽국인 쿨럭인 말고도 진자 걍 영미권 사람들도 꽤 보였고 인도4시아 사람도 꽤 많더라
예전에 교주 연극보겠다고 잉국갔을때 뭔가 잉국사는 사람들 되게 부러웠거든 어쨋든 자기네 도시에서 교주가 연극 하는거니까 맘만 먹으면 나보다는 훨씬 쉽게 갈테니까 ㅈㄴ 부러웠단말임.. 근데 어쩌면 그 콘서트에서 본 외국인들도 나같은 펄럭인을 부러워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기분이 묘했음ㅋㅋㅋㅋㅋㅋㅋ...
본인확인하는 줄 섰는데 진짜로 나랑 내혈육 앞뒤로 쭉 다 여권색 다른 외국인들이었고 들어가서도 체감 외국인이 절반은 되는것같았음.. 쪽국인 쿨럭인 말고도 진자 걍 영미권 사람들도 꽤 보였고 인도4시아 사람도 꽤 많더라
예전에 교주 연극보겠다고 잉국갔을때 뭔가 잉국사는 사람들 되게 부러웠거든 어쨋든 자기네 도시에서 교주가 연극 하는거니까 맘만 먹으면 나보다는 훨씬 쉽게 갈테니까 ㅈㄴ 부러웠단말임.. 근데 어쩌면 그 콘서트에서 본 외국인들도 나같은 펄럭인을 부러워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기분이 묘했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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