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06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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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55
는 내 맘대로 허드너레트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무튼 레트로인 축전을 드리겠읍니다^-^
'사랑할 때도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지'
비행 중 기기 결함으로 탈출도 못하고 죽는 줄로만 알았더니
어쩐지 와이오밍 애벗 농장에 떨어져버린 톰
하지만 돌아가려고 알아보니 이 곳은 미래?!
어떻게 된 일인지 알 수 없지만 애벗가족은 기꺼이 그를 받아준다
로데오 선수라는 둘째 아들만 빼고
톰은 자신에게 쌀쌀맞은 이에게 관심을 끊고 싶어도
어쩐지 그럴수록 더 신경 쓰인다
왜일까?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줬으면 좋겠어'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나타난 낯선이가 과거에서 왔다는 걸 믿을 수 없는 레트
아버지는 뭔가 알고 있는 듯 그를 받아주는데...
그가 부상으로 몸도 성치 않으면서 가족끼리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에
발 벗고 나서는 것도 이해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버지가 그에게 꼭 돌려보내주겠다고 하는 얘기를 우연히 듣고
어쩐지 레트의 마음은 더 복잡해져만 간다
급기야 빨리 가버렸으면 했던 그를 붙잡고만 싶어지는 건 왜일까?
(축전과 글 내용이 별 연관 없는 건 그냥 그러려니...)
ㅎㅎ;
총대말고 중매장인 맨밥들이 말아주는
허드너레트의 새로운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면!!
오늘 저녁 9ㅅi
💚행맨밥 올ㄴrøłlnㅓ💙
확인ㅎh보パ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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