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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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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직업윤리가 투철하셔서 닉갈 배우 진로 선택했을 때 네가 그 일을 하고 싶으면 경제적으로 독립해라라고 하셨고 초반 배우일로 돈을 벌기는 어려워서 옷가게(아베크롬비ㅋㅋㅋㅋ매번 언급할 때 너무 싫었다고 하는거 조눗임 이번에도 인생암흑기였다고 하면서 돈이 간절해서 했다고 함), 풋볼코치, 베이비시터, 프로즌요거트집 등등 일했고 동시에 n잡 뛰었는데 당시에 배우로만 일할 수 없는 상황이 많이 힘들었다고ㅇㅇ 다른 인텁에서도 19년도 챔버스 때 처음 아 내가 배우구나 느낄 수 있는 만큼의 페이를 받았다고 했으니ㅠㅠ 그러면서 자기가 그때는 계속 작품만 들어가는 삶을 꿈꿨는데 지난 몇년 동안 그걸 이뤘다고 한 것도 찡했음 이제 ㄹㅇ 전업배우가 된거 뭉클함

그리고 저때 내니로 일하면서 돌봐줬던 애가 이제 거의 성인이 되어서 휴식기 때 집으로 돌아갔을 때 마주쳤다고 재밌었다고 한것도 존커ㅋㅋㅋㅋㅋ내니 닉갈 상상만 해도 커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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