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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23:45
어려운책은 절대 아니고 저자가 나름 쉽게 설명해줘서 읽기 쉽고 재밌는 그런 책임ㅋㅋㅋ
대충 책이 어떤식이냐면 화석을 설명해주고 이 화석의 주인이 되는 동물이 어떻게 죽었고 어떤 생태를 살았는지 알려주는 그런식임
당연한 말이지만 결국 화석이 생기려면 이 동물이 죽어야만 하는거잖음. 그래서 이 동물이 어떻게 죽었는지 설명이 나오는데 그게 짠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더라 ㅠ
제일 인상깊은게 공룡가족 이야기인데 이 가족이 새끼부터 성체까지 다양하게 모여죽어있는 화석이었고 그리고 그 가운데에 초식공룡 뼈화석이 있었음. 이 공룡가족은 보존상태가 좋아서 깃털화석도 같이 있었음.
그래서 얘네가 어떻게 죽었는지 설명하는데 분명 초식공룡의 사체가 있었고 하필 사체가 있는 곳이 유사(모래가 계속 흘러서 빠져나오기 힘든곳)나 빠져나오기 힘든 늪같은데였을거고 이 공룡가족은 이미 죽은 사체가 사냥하지 않아도 쉽게 먹을수있는 먹이이기 때문에 유사같은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새끼들 데리고 갔을거라고 ㅠ 그러다가 다같이 죽었을거래 뭔가 슬픔 ㅠ
이외에 짝짓기하다가 죽은 동물의 화석이나 새끼낳다가 죽은 파충류(지금도 일부 파충류는 새끼낳음ㅇㅇ)의 화석 이런게 있어서 신기하고 그와중에 사연은 또 안타깝고 그럼.
대충 책이 어떤식이냐면 화석을 설명해주고 이 화석의 주인이 되는 동물이 어떻게 죽었고 어떤 생태를 살았는지 알려주는 그런식임
당연한 말이지만 결국 화석이 생기려면 이 동물이 죽어야만 하는거잖음. 그래서 이 동물이 어떻게 죽었는지 설명이 나오는데 그게 짠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더라 ㅠ
제일 인상깊은게 공룡가족 이야기인데 이 가족이 새끼부터 성체까지 다양하게 모여죽어있는 화석이었고 그리고 그 가운데에 초식공룡 뼈화석이 있었음. 이 공룡가족은 보존상태가 좋아서 깃털화석도 같이 있었음.
그래서 얘네가 어떻게 죽었는지 설명하는데 분명 초식공룡의 사체가 있었고 하필 사체가 있는 곳이 유사(모래가 계속 흘러서 빠져나오기 힘든곳)나 빠져나오기 힘든 늪같은데였을거고 이 공룡가족은 이미 죽은 사체가 사냥하지 않아도 쉽게 먹을수있는 먹이이기 때문에 유사같은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새끼들 데리고 갔을거라고 ㅠ 그러다가 다같이 죽었을거래 뭔가 슬픔 ㅠ
이외에 짝짓기하다가 죽은 동물의 화석이나 새끼낳다가 죽은 파충류(지금도 일부 파충류는 새끼낳음ㅇㅇ)의 화석 이런게 있어서 신기하고 그와중에 사연은 또 안타깝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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