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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08:43
향에 민감해서 러빰쉬 매장에 발 들일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 지나가던 외계인이 비누 세 개 던져주고 갔거든 하나 뜯어서 놓으니까 화장실에 향도 은은하고 써보니까 괜춘하더라고 물론 물러서 금방 닳긴 함
첨엔 꿀 들었다는 갈색 쓰고 그 담엔 새콤하고 알 수 없는 향의 시퍼런거 쓰고 있어
근데 이제 자려고 얼굴에 로션 바르는데 얼굴 피부가 문득 보드랍고 촉촉한거야
오 비누 덕분인가 싶어서 설레서 러빰쉬 홈페이지 들어가서 봤는데
비누 가격 실화임??? 저거 한 덩이에 만원 넘는다고?????
ㅅㅂ 졸라 비싸네 그래서 좋은것인지???
암튼 그래서 비누 만들기를 배워서 만들어 쓰는게 싸게 치일까?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음(러빰쉬 비누 천연재료인척 하지만 사실 별 거 없다 뭐 그런 글을 읽어서) 그리고 펄럭은 존나 눈탱이 맞는 가격이라대 직구가 싸다카더라
첨엔 꿀 들었다는 갈색 쓰고 그 담엔 새콤하고 알 수 없는 향의 시퍼런거 쓰고 있어
근데 이제 자려고 얼굴에 로션 바르는데 얼굴 피부가 문득 보드랍고 촉촉한거야
오 비누 덕분인가 싶어서 설레서 러빰쉬 홈페이지 들어가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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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졸라 비싸네 그래서 좋은것인지???
암튼 그래서 비누 만들기를 배워서 만들어 쓰는게 싸게 치일까?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음(러빰쉬 비누 천연재료인척 하지만 사실 별 거 없다 뭐 그런 글을 읽어서) 그리고 펄럭은 존나 눈탱이 맞는 가격이라대 직구가 싸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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