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너무많아서 팡고같긴한데
아무튼 겨울 잘 나라고 월동용품삼아 줍줍해옴
실외용으로 추천하긴 쩜 그릏긴한데 옷값얘기 종종나오길래
주금소는 다음에 사야지 하면 꼭 없으니까ㅋ 필요하면 챙겨봐
짤에 품번있으니까 집근처 주금소에 재고확인해보고 가면 좋을덧



백퍼 펄럭기업 됐음ㅇㅇ

11월 3주차 신상이라는데
집근처 건물전체인 주금소 지점 재고 찍어봤는데 이중에 몇개는 들어왔음!

개붕적으로는 수면양말이랑 안대밖에 안사봐서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잘 쓰고있음
속옷도 위아래 다 있더라 스포츠 브라가 3천원이고 심리스 빤쮸가 2천원 이길래 급할때 사입으면 좋겠다 생각은 했는데 아직 안사봄
남자속옷이 개많더라 ㅋㅋㅋㅋ 난 필요없지만

아까갔더니 맓반팔티도 팔더라 (짤은 뉴스줍 대충 이런느낌으로 걸려있음)





둘다 있길래 플리스를 둘 다 만져보고옴
두께는 비슷한데 겉옷 안에 입을거면 플러피 ㅊㅊ 바람막이로 입을거면 그냥 플리스 ㅊㅊ
왜인지는 만져보면 앎 샘플 다 걸려 있어서 오늘은 좀 느긋하게 보고왔음
밑밑에 파자마나 수면바지>플러피>그냥플리스 순으로 부드러움 (부등호임)



쪼끼 둘만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은데 패쪼가 얇다
겨울엔 보통 김밥인간이지만 코트안에 넣어입는 용도로 살까 말까 하다 밑밑에 내복 사옴 ㅋㅋ
바람막이 용도로는 패쪼 어디 안에입을거면 플쪼 ㅊㅊ


생각보다 기모바지 퀄이 좋고 코듀로이가 더얇음
기모레깅스도 있더라 남녀용 다있음


내복 세탁후 1시간 실착 후기
촉감은 맨들맨들하고 목뒤에 상표없음! 조끼들도 없는거 봤고 상표는 거의 다 없는거같음
옆구리 세탁법태그에 건조기 쓰지 말랬고 손세탁 어쩌고 뭐가x표가 많은데 안보고 그냥 세탁기에 던졌음
세탁기를 견디지 못하는 나약한 옷따위 우리집에 존재할수 없기때문인데 무사함
촉감이 냉장고바지 비슷한 나이롱?인데 뭔가 괜찮나? 싶은데 굉장히?까지는 아직 1시간차라 잘 모르겠음
팡고같아서 가차없이 말하긴 했는데 펄럭 스파브랜드랑 비슷한 퀄이라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



고양이 강도짤에 쓰고있는 바라클라바도 따듯하고 군밤모자도 최고긴한데 둘 다 멋이랑은 괴리감이 좀

코로스도 있지만 독감이랑 폐렴유행하는김에 마스크 써라 면마스크도 생각보다 엄청 따듯함 강추

가난이 보이는 계절 어쩌고 해서 롱패딩이 없는경우를 상정해서 쓰는 팁인데
구제든 빈티지든 뭐든 상표말고 재질 좋은(캐시미어까진 아니라도 울이라도)롱코트같은거 사서
(키가 호빗이고 나발이고 일단 길면 전체적으로 따듯함 그렇다고 바닥 쓸고다닐 정도는 말고)
안에 위에 내복이랑 조끼를 껴입고 목도리+장갑+귀도리 풀셋이면 그럭저럭 돌아다닐만함ㅋ 셋다 주금소에 있음
발은 어그같은 발목부츠나 수면양말 신어도 티안나는 신발을 추천하는데 여의치않으면 구두에 털깔창이라도 깔면 훨씬 따듯해짐
주금소에도 방한깔창이 있긴한데 부직포같은거라 살수있으면 털깔창을 ㅊㅊ
외부 돌아다녀야하면 쥬금소에 신발용 깔창 핫팩이 있음
치마입어야하면 기모타이즈ㅊㅊ 속바지 입으면 더 따듯ㅇㅇ 주금소에 기모타이즈랑 속바지도 있음 ㅋㅋㅋㅋ 없는게 뭐냐 진짜

이건 전적으로 롱패딩 대체용일뿐이니 위에 모든 부자재 포함해서 맥시멈 10만원 안밖정도(대충 롱패딩값 -5~10) 미리 예산을 잡고 사

+너튜브 보니까 구제/빈티지에 n만원으로 브랜드 롱패딩을 샀다 이런얘기 나오든데 재주껏 발품팔아보면 될거같고
구제다보니 목깃/ 팔소매/ 찍찍이 더러운지 확인하면 좋을듯
솔직히 구제고 나발이고 겨울에사면 1년중 제일 비쌀때라 지금 사는건 비추고 여름에사라 ㅋ


오늘은 만져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부드러워서 좋았음


요거 보고왔는데 고민하다 900살인 나붕에겐 너무 어려보여서 놓고옴ㅋㅋ
맨위에 집업부터 잠옷까지 한쪽에 몰려있더라 찾아보기 좋음ㅇㅇ



이건 10월 말 신상이라 이건 있더라










담요나 겨울용 방석같은것도 파니까 필요하면 ㄱㄱ 아까간김에 쿠션사옴
이놈들 생각보다 담요에 진심이라 퍼옴 ㅋㅋ
체크무늬 시리즈는 10월말 신상이었는데 극세사래서(써있는데도있고 아닌데도있어서 아닐수도 있음) 삼ㅎㅎ
뭐샀는진 안알려줌



이건 1월 신상인데 몰랐네

-둥근형_ 1049812

-라운드형_1049811

가습기는 오늘(11/30) 신상이라 줍줍

달력이랑 다이어리 내년거 나옴 피너츠랑 모모레이랑 레트로한 벽걸이/탁상 있음
지난주갔을땐 문구코너는 스킵해서 대충 봤는데 피너츠는 재고가 없더라

올0에서 파는거랑 같은거라는 화장품 재고찍었을땐 있었는데 자리표에 없길래 물어보니 오픈런 해야한다고 하심 ㅋㅋㅋㅋㅋ
이거 인기 많구나 ㅋㅋㅋㅋㅋ

이거랑 같은 신상중에 45cm 민둥트리가 이천원인가 그랬음
장식은 별도인데 눈알크기 열개이상 들어있는게 천원수준이라 괜찮다 싶음
개붕적으로 사본 트리전구(3천원)만 사다가 둘러도 분위기나고 이쁨
오늘 보고왔는데 대충 팔뚝크기정도 풀셋 트리도 오천원인가 하더라 오늘은 좀 작은 핑크트리 풀셋 3천원짜리도 보고옴
한뼘짜리 투명트리부터 인형트리까지있음

나붕은 미니미한 책상트리를 n년째 쓰고있는데
부피크고 관리 귀찮으면 이런것도 ㅊㅊ


60x80짜린 3천원
90x150짜린 5천원


아님 이렇게 벽에 붙이는것도 ㄱㅊ 트리전구로 이렇게 붙여도 꽤괞
개붕적으론 냉동피자사니까 전구 주길래 그걸로 이렇게 붙여놈



분위기 입구부터 완전 크리스마스더라

문제있으면 영수증 인증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