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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2 13:32
물론 수족다한증도 매우 ㅈ같음 왜냐면 나붕이 애기벌때부터 927163살인 지금까지 고통받는 당사자거든... 그래도 땀이

이마, 두피 및 인중에 흥건- 화장 절대불가, 선크림 녹아내림, 다른 사람들 눈에 너무 잘 보임
겨에 흥건- 냄새남, 자주 닦아줄 수 없음, 데오도란트로도 한계, 색깔티 못입음
등 및 엉덩이에 흥건- 이하동문
무릎에 흥건- 감빵동기가 이 경우인데 무릎에 상처났을 경우 지옥의 따가움을 맛볼 수 있음, 얇은 회색 추리닝바지나 색있는 바지 땀자국때문에 못입음

그래도 손은 자주 씻을수도 있고 크게 눈에 띄지도 않고 손수건으로 닦아줄 수도 있고 발은 외출 전후로 씻어주고 양말 갈아신으면 되니까... 요즘엔 폰도 페이스아이디나 홍채인식 있어서 지문인식도 크게 필요없고 걍 이렇게 스스로 위로하며 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