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롤터Gibraltar 라는 곳임

1701~1714년에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이 있었는데
이때 스페인 + 바게트국 vs 잉국 + 풍차국


이 구도였대 그래서 막 서로 전쟁하다가



1704년에 스페인의 지브롤터 지역을 잉국+풍차군이 가서 점령해버림. 그리고 이때부터 계에속 잉국땅이었대


말그대로 스페인 속의 잉국령...
쿨럭에 반환하기전 홍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됨ㅇㅇ



스페인은 당근 여기 우리땅이라고, 땅내놓으라고 300년 넘는 시간동안 잉국한테 말했지만 잉국은 전쟁을 불사하겠다며 도리어 길길이 날뜀



그리고 지브롤터에 사는 주민 3천명도 스페인 반환요청을 적극적으로 거부하고있다고함
2016년 투표때는 무려 96%가 거부!!



어쨋든 여긴 대서양으로 나갈수있는 지중해의 출구기 때문에 잉국 해군의 전진기지로 쓰이고있음




<지중해의 끝>이라고 불리는 만큼 아름다운 해상 풍경을 갖고있고


유럽 유일의 바바리 원숭이 서식지이며



스페인 + 잉국이 섞인 독특한 문화로 관광객들이 아주 많음!!



특히 지브롤터에 가면 이 산은 반드시 보게되는데


별명 "헤라클레스의 기둥"!!
고대 그리스+로마 사람들이 이 산은 아틀라스산이 무너진 잔해라고 생각해서 붙여진거래



그냥은 <지그롤터 암벽rock of Gibraltar>이라고 불리는데



지브롤터 가운데에 우뚝 솟은 웅장하고 위엄있는 바위산임




파라마운트의 창립자, 아돌프 주커는
한 소속 배우를 보면 언제나 이 지그롤터의 암벽이 생각난다고 했는데




바로 이분임. 클리브 브룩


1차대전 참전군인이며
1920~30년대 파라마운트의 셜.록 홈즈이며
잉국의 초기 유명 영화배우이자 자식들도 전부 배우가 된 분



지브롤터의 암벽같이 단단한 느낌의 이 분이 남주로 나오고
당시 파라마운트의 간판 스타들이 등장하는



상하이 익스프레스


토요일 9시에 곥올나에서 본다

와라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