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되어야하는건 맞겠지.. 사람이니까

근데 몸을 파는 행위, 매춘부를 직업으로 인정하는건 또 다른 문제같음
여자한테 값을 매기는게 합법화가 된다면 결국에는 여성인권 나락가는거잖아
구매자를 조져서 수요를 줄여야하는게 맞지 않나 ?

근데 한편으론 합법화하는게 맞는 방향인가 싶기도 함.
왜냐면 구매자를 처벌하려면 추적이 되어야할텐데 지금은 그런게 어려울테니까..
그리고 강구바이에 나온 것 처럼 사창가의 여자들은 누구한테도 보호받지 못하는데 최소한의 제도로 보호해줄 기반을 만들어야 하는건 아닐까 싶기도 함

너무 어렵다 ㅠ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사람이 쓴 책 있으면 읽어보고싶음 (찾아볼거임)

그거랑 별개로 RRR 시타가 주인공이고 빔 아빠가 조력자로 나와서 반가웠다 ㅋㅋㅋ
알리아 바트 너무 이뻐... 목소리도 매력적이야.. 연기도 개잘해

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