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라인드 다 내려놨는데 들어오는건 흔하긴 한데 블라인드 완전히 안내려놨더니 밑부분으로 기어들어오는 사람 있었음

2. 그래서 마감때리자마자 문 잠궈놨더니 나가서 문닫았다고 말할때까지 똑똑 덜컹덜컹함 첨엔 이상한 사람(혼자 남은 직원 노리는 범죄자같은)인줄 알고 겁먹었는데 ㄹㅇ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이 그러고 문닫았다 말해주면 아~그래요? 하고감...

3. 이제 나가서 말해주기도 귀찮으니까 문잠그고 클로즈 도어사인(아루바인데 내돈으로 삼ㅅㅂㅋㅋ) 걸어놓고 문똑똑하든 덜컹덜컹하든 개무시함 근데 찻집 싱크대 위에 환기용 작은 창문 잇었거든 ㅆㅂ 거기로 얼굴 내밀고 문닫았나요???함...

ㄹㅇ 이상한 범죄자 개저 진상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진짜 개멀쩡해보이는 젊은 사람들이 저래서 더 이상하게 느껴졌음.... 보통 내가 가려던 가게가 문닫은 느낌이 나면 다른 가게로 간다는 내 상식이 깨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