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27629322
view 16946
2021.11.16 06:06
완탕면
비주얼 자체는 합격점인데
펄럭인들은 국물을 즐기는 타입이라 국물 먼저 한입 호록 했다가
극한의 밍밍함에 놀라서 엫 원래 이런건가 싶어지는 맛임
얘네한테 완탕면 국물은 진짜 걍 국수라 국물 마르지말라고 넣어주는 느낌이기땜에
고기 육수가 아닌 완탕 삶은 물을 같이 넣어서 내어줌..
그래서 보통 식탁에 놓여있는 고추 기름이나 천초(쿨럭 식초),노추(쿨럭 간장)을 넣어서 간해서 먹는다
물론 간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긴하나 보통은 간 안되어있음
머만의 경우엔 익숙한 면을 쓰지만 홍빈은 오리알이 들어간 꼬돌꼬돌면을 써서 면 식감도 생소한 편
https://hygall.com/427629322
[Code: 2a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