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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09:05
바로 수건 걸이

Stainless-Steel-Electric-Heated-Wall-Mounted-Towel-Warmer-Home-Towel-Dryer-Racks-Heated-Towel-Rail.jpg

펄럭의 수건 걸이는 1단에 세안용 타올만 놓고 손만 후딱 닦는 경우가 많은데
북미 및 영연방 건식 화장실에서 저렇게 코드 꼽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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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의 마지막 엄청 큰 사이즈의 (펄럭에선 보통 비치 타올로 씀) 타올을 샤워 혹은 목욕 후에 몸 닦고 걸어 놓음
그럼 열이 나와서 마름
그걸 계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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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구조도 있는듯
근데 이건 실물로 본 적 없음
암튼 저렇게 나오는 열로
쓴 수건을 지속적으로 데우는 거임.. 빨아라 좀..

근데 펄럭 처럼 타올을 하나만 꼽는게 아니라
저 엄청 큰 사이즈의 타올을 사람마다 지그재그로 교차해서 걸아 둠
가족끼리도 의아한데
셰어하우스나 플랫 등지에서도 메이트들이랑 같이 걸어 둠 ㅎ..

갠적으로 침대 위에 신발 신기와
퐁퐁 묻은 설거지는 익히 들어서 보고 그냥 넘겼는데
이건 ㅈㄴ 신세계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