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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01:19
나붕이 들은거 + 불판참고하면서 적는건데 수정필요한거 있음 알려주셈
태영이네 회사얘기 최대한 빼고 교주 관련된것만 적음
스티비원더
- 아시아투어 다 취소했었는데 어셔가 현카 구경하러 왔다가 스티비원더 얘기하니까 바로 전화연결해줘서 서울 단독 공연 성사됐다함
- 공연 세트리스트에 원래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명곡들(이즌쉬러블리같은거) 빠져있었는데 당일에 추가됨
- 음향 신경 엄청나게 씀 1
메탈리카
- 생파한다고 공연 거의 30분 지연돼서 태영이 똥줄탐 (30분 이상 지연되면 환불해준다나봄?)
- 음향 신경 엄청나게 씀 2
- 인상이랑 다르게 곡마다 셋업을 다르게 한다 함
비욘세
- 공연 시간 관련 얘기하면서 비욘세는 관객이 다 차지 않으면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함
- 백스테이지에 화장실 만들어달라고 요구함
- 태0이가 파우더룸에 인사하러 갔는데 무표정으로 인사하는데 여왕님 앞에 참수당하는 기분이라 3분만에 도망나왔다고 함
(당시에 비욘세가 삼성 글로벌 모델인데 현카 콘서트 서면서 개런티도 싸게 모시고온 편이라 돈 많이 쓴 삼성에서 비욘세측에 엄청 클레임했다함)
콜드플레이
- 공연 시간 칼같이 지키는 아티스트 1
- 콜플 공연 끝나고 왜 여태까지 한국 안왔냐고 물어보니까 아무도 한국 얘기 안했다고 함(안 불렀는데 어케 가요?)
- 크마한테 유투 오년째 쫓아다닌다고 하니까 바로앞에서 전화연결 해줌
- 뒷풀이로 태0이랑 술 존나마심
샘스미스
- 공연 시간 칼같이 지키는 아티스트 2
레이디가가
- 요구사항 역대급으로 많았음 여왕님 같음
퀸버트
- 음향 신경 엄청나게 씀 3
- 엔지니어도 직접 데려온 사람들 쓰시고 꼼꼼히 체크해서 고척돔에서도 그정도 음향 뽑을 수 있었다고
- 그 외에 다른 사항을 많이 요구하시진 않았다고 함
- 배려심이 너무 좋으시고 완전 젠틀맨 좋은 기억만 있다고 함
폴매카트니
- 정태영한테 자기 4년동안 쫓아다닌게 너냐고 함
- 태0이랑 오렌지주스 마시면서 이야기 나눔
- 한국팬들 반응 뜨거워서 너무 좋아했다고 특히 헤이주드 나나나 끝나고 조용해지면 자연스럽게 예스터데이로 넘어가는데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나나나가 안끝나서 다시한번 기타로 나나나 해주셨고 그거 엄청 감동받으셨다고 함
유투
- 태0이가 5~6년 쫓아다녔고 시기가 겹쳐서? 퀸이랑 유투중에 누구 모실지 고민이 많았는데 유투가 먼저 다른쪽으로 갔다고 함(허탈)
체인스모커스
- 뒷풀이에서 삼겹살 먹겠다고 소주 다마실때까지 집 못간다고 하고 태0이 전화 뺏어서 와이프한테 남편 오늘 집에 안들어간다고 말함
스팅
- 매우 젠틀. 소규모 공연 해본적도 없고 제안이 온적도 없었는데 현카가 처음.
- 본인이 작은 공간에서 하길 원했고 공연 끝나고 몇분이나 감동에 젖어있었다고함
엘튼존
- 소규모 공연 성사시켰는데 꼭 본인이 사용하는 피아노 가져오고 싶다고 하셔서(좀 큼) 공연장 벽 부쉈다가 다시 세움
- 그리고 소규모 공연이어도 대규모랑 개런티 똑같거나 더 준다고 함
마룬5
- 요가룸 만들어달라함.
- 브릿어워드 공연이 태0이가 본 공연중에 제일 인상깊었음
에미넴
- 비하인드 스토리 물어봤는데 그냥 과묵한 편이라고만 함. 하트도 그냥 즉석에서 하신거
빌릐
- 19년 11월에 공연 성사시켰는데(원래 작년 여름 공연 예정) 그래미 휩쓸어서 자기들끼리 대박이라고 엄청 좋아했지만.. 코로나가 터졌고 이미 계약된게 있으니 온라인 공연이라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고 내년 8월에 내한하는걸로 얘기중이라 함
그 외에도
보통 남성 아티스트보다 여성 아티스트가 공연 시 요구사항(테크라이더) 많은 편이고
물 브랜드 고른 아티스트, 벽 초록색으로 칠해달라고 한 아티스트 있었는데 누군지는 말 안함
공연 요청하면 한국에 내앨범 잘 안팔리던데? 내 인기 별로 없는거 아님? 하는 아티스트들도 있었다 함(스밍강국이라고 해명)
문제시 삭제
태영이네 회사얘기 최대한 빼고 교주 관련된것만 적음
스티비원더
- 아시아투어 다 취소했었는데 어셔가 현카 구경하러 왔다가 스티비원더 얘기하니까 바로 전화연결해줘서 서울 단독 공연 성사됐다함
- 공연 세트리스트에 원래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명곡들(이즌쉬러블리같은거) 빠져있었는데 당일에 추가됨
- 음향 신경 엄청나게 씀 1
메탈리카
- 생파한다고 공연 거의 30분 지연돼서 태영이 똥줄탐 (30분 이상 지연되면 환불해준다나봄?)
- 음향 신경 엄청나게 씀 2
- 인상이랑 다르게 곡마다 셋업을 다르게 한다 함
비욘세
- 공연 시간 관련 얘기하면서 비욘세는 관객이 다 차지 않으면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함
- 백스테이지에 화장실 만들어달라고 요구함
- 태0이가 파우더룸에 인사하러 갔는데 무표정으로 인사하는데 여왕님 앞에 참수당하는 기분이라 3분만에 도망나왔다고 함
(당시에 비욘세가 삼성 글로벌 모델인데 현카 콘서트 서면서 개런티도 싸게 모시고온 편이라 돈 많이 쓴 삼성에서 비욘세측에 엄청 클레임했다함)
콜드플레이
- 공연 시간 칼같이 지키는 아티스트 1
- 콜플 공연 끝나고 왜 여태까지 한국 안왔냐고 물어보니까 아무도 한국 얘기 안했다고 함(안 불렀는데 어케 가요?)
- 크마한테 유투 오년째 쫓아다닌다고 하니까 바로앞에서 전화연결 해줌
- 뒷풀이로 태0이랑 술 존나마심
샘스미스
- 공연 시간 칼같이 지키는 아티스트 2
레이디가가
- 요구사항 역대급으로 많았음 여왕님 같음
퀸버트
- 음향 신경 엄청나게 씀 3
- 엔지니어도 직접 데려온 사람들 쓰시고 꼼꼼히 체크해서 고척돔에서도 그정도 음향 뽑을 수 있었다고
- 그 외에 다른 사항을 많이 요구하시진 않았다고 함
- 배려심이 너무 좋으시고 완전 젠틀맨 좋은 기억만 있다고 함
폴매카트니
- 정태영한테 자기 4년동안 쫓아다닌게 너냐고 함
- 태0이랑 오렌지주스 마시면서 이야기 나눔
- 한국팬들 반응 뜨거워서 너무 좋아했다고 특히 헤이주드 나나나 끝나고 조용해지면 자연스럽게 예스터데이로 넘어가는데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나나나가 안끝나서 다시한번 기타로 나나나 해주셨고 그거 엄청 감동받으셨다고 함
유투
- 태0이가 5~6년 쫓아다녔고 시기가 겹쳐서? 퀸이랑 유투중에 누구 모실지 고민이 많았는데 유투가 먼저 다른쪽으로 갔다고 함(허탈)
체인스모커스
- 뒷풀이에서 삼겹살 먹겠다고 소주 다마실때까지 집 못간다고 하고 태0이 전화 뺏어서 와이프한테 남편 오늘 집에 안들어간다고 말함
스팅
- 매우 젠틀. 소규모 공연 해본적도 없고 제안이 온적도 없었는데 현카가 처음.
- 본인이 작은 공간에서 하길 원했고 공연 끝나고 몇분이나 감동에 젖어있었다고함
엘튼존
- 소규모 공연 성사시켰는데 꼭 본인이 사용하는 피아노 가져오고 싶다고 하셔서(좀 큼) 공연장 벽 부쉈다가 다시 세움
- 그리고 소규모 공연이어도 대규모랑 개런티 똑같거나 더 준다고 함
마룬5
- 요가룸 만들어달라함.
- 브릿어워드 공연이 태0이가 본 공연중에 제일 인상깊었음
에미넴
- 비하인드 스토리 물어봤는데 그냥 과묵한 편이라고만 함. 하트도 그냥 즉석에서 하신거
빌릐
- 19년 11월에 공연 성사시켰는데(원래 작년 여름 공연 예정) 그래미 휩쓸어서 자기들끼리 대박이라고 엄청 좋아했지만.. 코로나가 터졌고 이미 계약된게 있으니 온라인 공연이라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고 내년 8월에 내한하는걸로 얘기중이라 함
그 외에도
보통 남성 아티스트보다 여성 아티스트가 공연 시 요구사항(테크라이더) 많은 편이고
물 브랜드 고른 아티스트, 벽 초록색으로 칠해달라고 한 아티스트 있었는데 누군지는 말 안함
공연 요청하면 한국에 내앨범 잘 안팔리던데? 내 인기 별로 없는거 아님? 하는 아티스트들도 있었다 함(스밍강국이라고 해명)
문제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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