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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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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제 서른인데 형 말 안들어 내가 왜!? 테세우스는 조용히있다가 개낮은 목소리로 아르테미스 이러면 쫄아서 앉는데 그 생각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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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여서 뉴트가 엄청 싫어하는거임 옷 안벗고 입 나와서 삐져있으면 테세우스가 안봐주고 옷 벗으라고 하니까 웅앵웅거리면서 벗고 앉고 양팔 다 묶고 진동기 틀면 울먹거리면서 테세우스 보는데 테세우스는 팔짱끼고 냉정하게 보고있으니 무서워서 고개내리면서 눈물이 찔끔 나오고 10분 지다고 테세우스가 반성하라고 나가니까 뉴트가 그제서야 가지말라고 하는데 테세우스는 그냥 나가고

뉴트는 끙끙거리면서 한번 가고나서 피켓이 뉴트 옷 주머니에서 나와서 양팔 풀어주니까 뉴트가 울면서 역시 내 동물들이 짱이야ㅠㅠ 하면서 조우우 가방에서 불러서 방안에서 조우우 품안에서 힝힝 거리고있고 니플러는 어느새 나와서 반짝거리는 수갑 가져갈려고했는데 뉴트하고 눈 마주쳐서 조심히 자기 주머니에 넣고 가방으로 쏙 들어가겠지

"니플러! 하아.."

뉴트 목소리에 방안에 들어가보니 뉴트가 조우우 품안에서 테세우스 째려보고있고 조우우도 뉴트 더 숨기면서 으르릉거리고 테세우스는 이게 무슨일인지 수갑은 또 어디로 없어졌고 피켓이 뾰족한 자기 팔로 테세우스 찌르니까

"아! 뉴트 이게 뭐야! 이 나뭇가지가!"

"..흥...피켓 일로와 잘했어..칫.."

"허...잘했어?? 뉴트 너 벌 받ㄱ"

"흥,"

뉴트 삐져서 한동안 가방에서 안나오고 테세우스는 매일 가방을 두두리면서 자기가 미안하다고 빌고 언젠가 나와서 테세우스가 뉴트 또 안아주겠지



테세뉴트 칼럼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