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ㅈㅈㅇ
전편 https://hygall.com/292509854
저번에 보니까 마른 것 같더라고, 먹어. 응.
설마...나 살찌워서 돼지 만들려구 그래? 잡아먹으려구?
...많이 먹어. 너무 말랐잖아.
그 쪽에 수건 좀-
악!!!!!
깜짝이야, 왜 소리를 질러. 앞으로 매일 볼텐데...
제발... 진짜 왜 그러는거에요...
보아뱀씨는 어디 갔오? 밥 앙 머거?
응? 나 불렀어? 왜? 뭔 일 있어? (싱글벙글)
아니 그건 아니구... (눈이 뭔가 돌아있따!) 톰 모해?
수박 하나 더 먹구 싶어서...
이거 머거! 나 배부르다!
... (라쿤을 향한 미어캣의 호감도가 +1 상승하였다!)
왜 더 안 먹고?
자꾸 오줌 마려오...
원래 체내에 물이 많아야 좋은거야. (음흉)
그치, 좋은 거지! (음흉22)
애한테 참 좋은 말 하네.
눈 좀 제발 그렇게...
션!!! 뭐 사왔어!!
솜사탕 사왔어, 어떻게 먹냐면-
요렇게 물에 씻어서...잉? 업서, 업서져써...!
업서...잉잉ㅜㅜㅜㅜㅜㅜ 업서져써ㅜㅜㅜㅜㅜ(오열)
... (그럴 줄 알고) 많이 사왔어, 이건 그냥 먹는거야. 물에 안 씻어.
마시썽!!!! 또 조!!
혹시 목 막히면 말해, 물 줄게. (아직도 이러고 있음)
넌 왜 몸에 이렇게 풀이 붙어있, 잠깐.
너 왜 몸이 뜨거워?
나눈 모루겠는뎅 (망충)
그... 몸이 뜨거운 건 말이야.
요즘 많이 먹더니 식중독 걸린 거 아니에요?
이리 와봐. (그러면서 자기가 가고있음)
조굼 더운 거 같기두 하구...
더우면 쉬어야지, 가자. (웃음 절대 못 감춤)
왜...왜 우서? 소름도다...
걷기 힘들면 업어줄까?
웅
(왜 내 발정기는 다다음주냐고)
(힘들어하겠지? 그 하얀 몸으로... 부드럽,) 미친새끼.
저긴 맥카이씨 방인데, 왜...
하루 정도는 뭐, 양보하지.
인간화하면 안 더워, 그러니까... 변해볼까? 나 뒤돌아있을게.
보아씨는...흐, 왜...
더워서, 나도.
빵발너붕붕 션오너붕붕 맥카이너붕붕 토모너붕붕 칼럼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