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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00:08
긴글주의/ 걍 오피셜이 아니라 내 분석글임
일단 옵스큐러스가 생기는 원리가 마법사/마녀인 아이가 마법관련된 사건때문에 트라우마, 혹은 마법에대한 공포심때문에 억누르면 생기는 암덩어리? 기생충같은 존재이잖아? 한번 만들어지면 아마 알려진 치료방법은 없고... ㅠㅠ 옵스큐러스때문에 폭주해서 사망하던지 숙주에서 분리하다가 견디지 못하고 죽던지 인것같음. 물론 크레덴스운명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진 모르겠지만... 암튼 크레덴스 제외하고 10살을 넘긴 옵스큐러스는 기록에 없다는거.
여기서 옵스큐러스가 될 가능성이 있었던 인물들:
해리포터
많은 해포붕들이 말하듯이 해리가 성자가 아니었으면 옵스큐러스 될것같다 세인트 해리 ㅠㅠㅠ 하는것처럼 일찍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애기때부터 지속적인 멸시/ 정서적 학대를 11살이 될때까지 (사실 17살 까지도) 받아왔던 아이 ㅠㅠㅠㅠ 더불어 마법의 존재를 혐오하고 배척하는 가족한테서 자라왔는데 왜 옵스큐러스가 안됐을까
1. 우선 해리의 마법은 항상 해리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나왔고 본인도 주변일에 일어나는 신비한 사건들 (동물원 유리를 사라지게 한것, 머리카락이 다른애들보다 쑥쑥 자라는것)이 본인이 하는 행동과 상관 없다고 믿었기 때문
2. 뱀과 말을할때도 본인능력에 두려워 하기보단 흥미로워함. 해리의 마법은 무언가를 폭발시키거나 공격하기보단 수동적인 형태로 나옴
3. 마법의 존재조차 몰랐기때문에 마법을 억누르고 숨겨야한다는 개념자체가 없음. 해리의 무지상태?가 해리를 구한것이라 볼수있을것같음. 그렇게 해리가 마법의대한 사실을 알았을땐 이미 10살을 넘김.
톰 리들 주니어 (볼드모트)
해리같이 조실부모에 고아원이란 환경에서 자랐고 같은 고아원의 아이들은 톰이 하는 이상한 행동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했음. 호그와트 들어가기 전까지 친구도 딱히 없었을거라 예상할만큼 고립된 환경에 자랐는데 왜 옵스큐러스가 안됐을까
1. 일단 톰은 본인이 가지고있는 신비한 힘을 두려워하지 않았기때문인것같음. 본인만 가지고있는 힘이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여김.
2. 마법을 숨기거나 억누르려고 하지않고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아이들을 교묘하게 괴롭히며 본인은 우월하다고? 느낌
메로프 곤트
순수혈통인 집안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중에선 가장 옵스큐러스가 될것같았던 인물. 곤트집안이 메로프를 정신적, 물리적 학대를 했고 아버지랑 오빠가 아즈카반 들어가기전까지 스큅이라고 조롱하며 멸시함 (스큅이 아닌데도). 결국엔 머글인 톰 리들 시니어한테 사랑에 빠지기까지해서 혈통의 배반자란 소리도 들음. 덤블도어 말대로 학대로인해 메로프의 마법은 부정적인 감정들때문에 억압돼있었는데 옵스큐러스가 안된게 가장 미스테리
1. 옵스큐러스가 생기기위핸 마법에대한 부정적인 트라우마/ 공포때문에 억압을 해야하는데 메로프는 마법에대한 거부감이 없음. 결국엔 가족이 없어지자 마법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살아가고 결국엔 톰 리들 시니어까지 꾀어냄
2. 덤블도어 말대로 메로프의 마법은 부정적인 감정들때문에 빛을 발휘를 못했을뿐, 다른 트라우마나 마법에대한 억압은 없었을거라 생각됨
옵스큐러스가 확실한 인물들:
크레덴스 베어본
일단 역사상 최장수 옵스큐러스... 신동사 시리즈가 어떻게 끝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20대 중반까진 살아남을거라고 추정함 ㅋㅋㅋ 일단 크레덴스는 마법을 동경?하지만 그 이유도 아마 메리루의 학대에서 구원해줄 매개체로 생각하는듯함. 그런 크레덴스가 옵스큐러스가 된 이유
1. 엄마라고 생각한 메리루가 마법을 혐오하고 모든 아이들한테 마법은 악한거라 세뇌함. 마법을 혐오하지만 해리에게 마법의 마 도 안꺼낸 페투니아랑 달리 메리루는 계속 마법은 존재하고 뿌리뽑아야 한다고 가르침. 이런환경에서 크레덴스가 마법능력이 있다고 알아챈다해도 본인을 계속 억압해야했을것같음
2. 크레덴스가 뭐좀 잘못하면 체벌하고, 메리루가 많은 아이들중에서 크레덴스를 가장 싫어한거보니 10살 전부터 아마 자잘한 마법현상이 있었을것같음. 그걸로 또 때렸겠지? 특히 크레덴스는 몰랐지만 메리루는 크레덴스 엄마가 마녀(적어도 비정상적) 라고 알고있었던것 같고.
3. 크레덴스는 본인이 마법사라는걸 알았을까? 적어도 본인이 다른사람들관 다르다는건 알았을것같음. 신동사 시점 전에도 옵스큐러스 몇번 나왔을것 같은데 그때 의식이 있었을지 모르겠다. 일단 본인이 비정상적이라는것에 대한 시선/ 체벌이 두려웠을것같음
이름모를 수단 여자애
뉴트가 구한 수단여자애는 8살때 본인의 옵스큐러스로인해 죽은걸로 알려져있음.
1. 뉴트말로는 아이가 마법때문에 감옥에 갇혀 사람들한데 핍박받았다는데 전형적인 18세기에 흔하던 옵스큐러스같음. 아프리카에도 마법사집안들이 많겠지만 아마 머글본이거나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머글감옥에 수감되기까지 한것같음.
옵스큐러스라고 추정되는 인물
아리애나 덤블도어
사실 팬들사이에선 거의 오피셜 옵스큐러스인 아리애나 ㅋㅋㅋㅋㅋ 6살때 마법을 보였다는 이유로 머글 남자애들한데 집단폭행 (성폭행이라고 분석하는 사람들도 있음) 을 당한인물. 마법사 집안에서 자라며 마법에대한 좋은 인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이후의 트라우마때문에 옵스큐러스가 생겼다고 추정함
1. 폭행 피해자인 아리애나가 '내가 공격당한건 마법을 보여서그런거야' 라고 생각했을것같음... 더군다나 머글 남자애들이 자신이 마법을 보였다는 이유로 괴롭혔는데 직후에 아버지가 머글남자애들을 마법으로 공격해서 아즈카반에 끌려갔으니까.. 어린애 입장에선 쇼크와 충격의 연속이었을듯
2. 본인이 더이상 마법을 통제못하고 위협적으로 변하니까 (물론 어쩔수없었지만) 고드릭 골짜기에 거의 감금생활을 함. 이것도 본인이 마법을 통제 못해서 그랬을거라 죄책감을 느꼈을것같음. 다른 마법사들에게서 고립되어가고..
3. 신그범에서 영덤비가 '옵스큐러스는 주변에서 사랑하는 형제나 가족이 없을때 생겨난다'라고 했는데 일단 아리애나가 폭행당했을땐 아무도 없었음+ 아버지가 자기가 마법통제를 못해서 (사실 가해자때문이지만 어려서 자책했을것같음) 아즈카반감 이 합쳐져서 옵스큐러스가 됐을것같음. 후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극진하게 돌봐줬지만 만약 옵스큐러스가 한번생기면 불치병처럼 치료를 못하는것이라면?
4. 14살이었던 아리애나 죽음 30년후 신동사에서 옵스큐러스는 100년동안 발견되지 않았다 하는데 덤블도어 가족이 아리애나를 꽁꽁 숨겼으니 기록에 없어서 나온말일수도 있음. 10살을 넘긴 기록이 없다는것도 아마 이것때문이지 않을까..? 그린델왈드가 옵스큐러스의 힘을알고 무기로 원하는 이유도 아리애나때문에 알게된거고...
난 아리애나가 옵스큐러스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ㅋ 아리애나/ 크레덴스 둘다 마법에대한 좋은 이미지가 있음. 아리애나는 마법사 집안에서 자랐고 크레덴스는 마법을 구원줄로 동경해서 그레이브스한테 가르침을 원하기까지함. 근데 둘다 마법관련된 트라우마/ 학대를 경험한 인물들이라... 생각해보니 둘다 애착있는 형제자매도 있네 (에버포스/ 모데스티) 물론 한명은 혈육이 아니지만..
근데 써놓고 보니까 ㄹㅇ 까딱하면 메로프는 옵스큐러스 됐을것같다 ㄷㄷㄷㄷㄷㄷㄷ 근데 볼디는 절대 안됐을듯 ㅋㅋㅋ 크큭 난 특별해 이 좋은걸 왜숨겨? 잘 써먹어야지 했을것같음 ㅋㅋㅋㅋ
해포
일단 옵스큐러스가 생기는 원리가 마법사/마녀인 아이가 마법관련된 사건때문에 트라우마, 혹은 마법에대한 공포심때문에 억누르면 생기는 암덩어리? 기생충같은 존재이잖아? 한번 만들어지면 아마 알려진 치료방법은 없고... ㅠㅠ 옵스큐러스때문에 폭주해서 사망하던지 숙주에서 분리하다가 견디지 못하고 죽던지 인것같음. 물론 크레덴스운명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진 모르겠지만... 암튼 크레덴스 제외하고 10살을 넘긴 옵스큐러스는 기록에 없다는거.
여기서 옵스큐러스가 될 가능성이 있었던 인물들:
해리포터
많은 해포붕들이 말하듯이 해리가 성자가 아니었으면 옵스큐러스 될것같다 세인트 해리 ㅠㅠㅠ 하는것처럼 일찍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애기때부터 지속적인 멸시/ 정서적 학대를 11살이 될때까지 (사실 17살 까지도) 받아왔던 아이 ㅠㅠㅠㅠ 더불어 마법의 존재를 혐오하고 배척하는 가족한테서 자라왔는데 왜 옵스큐러스가 안됐을까
1. 우선 해리의 마법은 항상 해리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나왔고 본인도 주변일에 일어나는 신비한 사건들 (동물원 유리를 사라지게 한것, 머리카락이 다른애들보다 쑥쑥 자라는것)이 본인이 하는 행동과 상관 없다고 믿었기 때문
2. 뱀과 말을할때도 본인능력에 두려워 하기보단 흥미로워함. 해리의 마법은 무언가를 폭발시키거나 공격하기보단 수동적인 형태로 나옴
3. 마법의 존재조차 몰랐기때문에 마법을 억누르고 숨겨야한다는 개념자체가 없음. 해리의 무지상태?가 해리를 구한것이라 볼수있을것같음. 그렇게 해리가 마법의대한 사실을 알았을땐 이미 10살을 넘김.
톰 리들 주니어 (볼드모트)
해리같이 조실부모에 고아원이란 환경에서 자랐고 같은 고아원의 아이들은 톰이 하는 이상한 행동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했음. 호그와트 들어가기 전까지 친구도 딱히 없었을거라 예상할만큼 고립된 환경에 자랐는데 왜 옵스큐러스가 안됐을까
1. 일단 톰은 본인이 가지고있는 신비한 힘을 두려워하지 않았기때문인것같음. 본인만 가지고있는 힘이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여김.
2. 마법을 숨기거나 억누르려고 하지않고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아이들을 교묘하게 괴롭히며 본인은 우월하다고? 느낌
메로프 곤트
순수혈통인 집안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중에선 가장 옵스큐러스가 될것같았던 인물. 곤트집안이 메로프를 정신적, 물리적 학대를 했고 아버지랑 오빠가 아즈카반 들어가기전까지 스큅이라고 조롱하며 멸시함 (스큅이 아닌데도). 결국엔 머글인 톰 리들 시니어한테 사랑에 빠지기까지해서 혈통의 배반자란 소리도 들음. 덤블도어 말대로 학대로인해 메로프의 마법은 부정적인 감정들때문에 억압돼있었는데 옵스큐러스가 안된게 가장 미스테리
1. 옵스큐러스가 생기기위핸 마법에대한 부정적인 트라우마/ 공포때문에 억압을 해야하는데 메로프는 마법에대한 거부감이 없음. 결국엔 가족이 없어지자 마법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살아가고 결국엔 톰 리들 시니어까지 꾀어냄
2. 덤블도어 말대로 메로프의 마법은 부정적인 감정들때문에 빛을 발휘를 못했을뿐, 다른 트라우마나 마법에대한 억압은 없었을거라 생각됨
옵스큐러스가 확실한 인물들:
크레덴스 베어본
일단 역사상 최장수 옵스큐러스... 신동사 시리즈가 어떻게 끝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20대 중반까진 살아남을거라고 추정함 ㅋㅋㅋ 일단 크레덴스는 마법을 동경?하지만 그 이유도 아마 메리루의 학대에서 구원해줄 매개체로 생각하는듯함. 그런 크레덴스가 옵스큐러스가 된 이유
1. 엄마라고 생각한 메리루가 마법을 혐오하고 모든 아이들한테 마법은 악한거라 세뇌함. 마법을 혐오하지만 해리에게 마법의 마 도 안꺼낸 페투니아랑 달리 메리루는 계속 마법은 존재하고 뿌리뽑아야 한다고 가르침. 이런환경에서 크레덴스가 마법능력이 있다고 알아챈다해도 본인을 계속 억압해야했을것같음
2. 크레덴스가 뭐좀 잘못하면 체벌하고, 메리루가 많은 아이들중에서 크레덴스를 가장 싫어한거보니 10살 전부터 아마 자잘한 마법현상이 있었을것같음. 그걸로 또 때렸겠지? 특히 크레덴스는 몰랐지만 메리루는 크레덴스 엄마가 마녀(적어도 비정상적) 라고 알고있었던것 같고.
3. 크레덴스는 본인이 마법사라는걸 알았을까? 적어도 본인이 다른사람들관 다르다는건 알았을것같음. 신동사 시점 전에도 옵스큐러스 몇번 나왔을것 같은데 그때 의식이 있었을지 모르겠다. 일단 본인이 비정상적이라는것에 대한 시선/ 체벌이 두려웠을것같음
이름모를 수단 여자애
뉴트가 구한 수단여자애는 8살때 본인의 옵스큐러스로인해 죽은걸로 알려져있음.
1. 뉴트말로는 아이가 마법때문에 감옥에 갇혀 사람들한데 핍박받았다는데 전형적인 18세기에 흔하던 옵스큐러스같음. 아프리카에도 마법사집안들이 많겠지만 아마 머글본이거나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머글감옥에 수감되기까지 한것같음.
옵스큐러스라고 추정되는 인물
아리애나 덤블도어
사실 팬들사이에선 거의 오피셜 옵스큐러스인 아리애나 ㅋㅋㅋㅋㅋ 6살때 마법을 보였다는 이유로 머글 남자애들한데 집단폭행 (성폭행이라고 분석하는 사람들도 있음) 을 당한인물. 마법사 집안에서 자라며 마법에대한 좋은 인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이후의 트라우마때문에 옵스큐러스가 생겼다고 추정함
1. 폭행 피해자인 아리애나가 '내가 공격당한건 마법을 보여서그런거야' 라고 생각했을것같음... 더군다나 머글 남자애들이 자신이 마법을 보였다는 이유로 괴롭혔는데 직후에 아버지가 머글남자애들을 마법으로 공격해서 아즈카반에 끌려갔으니까.. 어린애 입장에선 쇼크와 충격의 연속이었을듯
2. 본인이 더이상 마법을 통제못하고 위협적으로 변하니까 (물론 어쩔수없었지만) 고드릭 골짜기에 거의 감금생활을 함. 이것도 본인이 마법을 통제 못해서 그랬을거라 죄책감을 느꼈을것같음. 다른 마법사들에게서 고립되어가고..
3. 신그범에서 영덤비가 '옵스큐러스는 주변에서 사랑하는 형제나 가족이 없을때 생겨난다'라고 했는데 일단 아리애나가 폭행당했을땐 아무도 없었음+ 아버지가 자기가 마법통제를 못해서 (사실 가해자때문이지만 어려서 자책했을것같음) 아즈카반감 이 합쳐져서 옵스큐러스가 됐을것같음. 후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극진하게 돌봐줬지만 만약 옵스큐러스가 한번생기면 불치병처럼 치료를 못하는것이라면?
4. 14살이었던 아리애나 죽음 30년후 신동사에서 옵스큐러스는 100년동안 발견되지 않았다 하는데 덤블도어 가족이 아리애나를 꽁꽁 숨겼으니 기록에 없어서 나온말일수도 있음. 10살을 넘긴 기록이 없다는것도 아마 이것때문이지 않을까..? 그린델왈드가 옵스큐러스의 힘을알고 무기로 원하는 이유도 아리애나때문에 알게된거고...
난 아리애나가 옵스큐러스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ㅋ 아리애나/ 크레덴스 둘다 마법에대한 좋은 이미지가 있음. 아리애나는 마법사 집안에서 자랐고 크레덴스는 마법을 구원줄로 동경해서 그레이브스한테 가르침을 원하기까지함. 근데 둘다 마법관련된 트라우마/ 학대를 경험한 인물들이라... 생각해보니 둘다 애착있는 형제자매도 있네 (에버포스/ 모데스티) 물론 한명은 혈육이 아니지만..
근데 써놓고 보니까 ㄹㅇ 까딱하면 메로프는 옵스큐러스 됐을것같다 ㄷㄷㄷㄷㄷㄷㄷ 근데 볼디는 절대 안됐을듯 ㅋㅋㅋ 크큭 난 특별해 이 좋은걸 왜숨겨? 잘 써먹어야지 했을것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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