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 영어로는 '신비한 동물과 그들을 어디서 찾아야하는가'인데 개붕적으로는 뉴트가 동물을 찾아다니는 장면보다 제이콥이 마법세계에 발을 들이고 동물들 보면서 신기해하는게 더 강하게 기억되어서 ㄱㄴㅈㄱㅁㅇ진짜 제이콥의 신비한동물 탐험인줄...그냥 서브캐로 동물 잘알인 뉴트가 나오고 그런거ㅇㅇ뉴트가 제대로 한 일은 그렌델왈드 체포랑 마지막에 천둥새 풀어서 노마지들 기억 없앤거밖에 없는거같다 아직 1편이라 어떻게될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나붕은 뉴트가 주연이어서 뉴트 개인적 일화도 꽤 나올줄알았음 근데 그런거없고 그냥 '와 이 동물들을 봐 매우 fantastic하지않니? 내 가방속엔 볼 게 엄청 많단다!'이런느낌? 해포세계관 좋아해서 n차찍을 각오로 보러간건데 보는내내 음...?며용....?만 하고 기억이 다 조각조각 짤려있어서 내가 관크때문에 집중을 못했던건가 싶을정도였음 앞으로 계속 뉴트가 주인공이랬으니 호그와트시절 리타와의 일화라던지 아니면 티나와의 러브선이라던지 이런거 많이보여주면좋겠다 이번편은 뉴트가 주인공인데도 주연같다는 생각이 덜들어서 많이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