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38491645
view 1443
2019.10.22 23:12
사실 이번엔 교주탄신일 이지만 워낙 마음에 맺힌 캐릭이라 이거 기념으로 존홀 글좀 싸질러볼라고
존 홀 기억하는 붕이 있으까..?
난 갠적으로 대사있던 인물 중 첫 사상자라 기억에 마니 남아서..
글고 존 홀역의 배우였던 쑥갓도 연기를 정말 잘했음.
(역시 숨은 교주찾기 교과서 비오비)
존 홀은 풀네임 존 데릭 홀(John Derrick Halls)로 콜로라도의 맨코스 지역에서 1922년 3월 24일에 탄신하심.
(어떤 책에선 뉴욕이라는데 잘못됐다는 듯.)
비오비에서 존 D. 홀 이병 역을 맡은 앤드류 스캇 (쑥갓) 배우.
다만 요 분이 참 말이 많으신데.
이지 중대원들이 회상한 그는 확실히 506 공수사단의 A중대의 무전병임. 콜로라도에서 왔고. 생존자들의 증언이 일치함.
근데 HQ중대의 베테랑이셨던 분이 그는 HQ중대의 이병이었고, 풀네임 존 D.홀로 81mm 박격포담당병이었다고 증언함.
존 홀 기억하는 붕이 있으까..?
난 갠적으로 대사있던 인물 중 첫 사상자라 기억에 마니 남아서..
글고 존 홀역의 배우였던 쑥갓도 연기를 정말 잘했음.
(역시 숨은 교주찾기 교과서 비오비)
존 홀은 풀네임 존 데릭 홀(John Derrick Halls)로 콜로라도의 맨코스 지역에서 1922년 3월 24일에 탄신하심.
(어떤 책에선 뉴욕이라는데 잘못됐다는 듯.)
비오비에서 존 D. 홀 이병 역을 맡은 앤드류 스캇 (쑥갓) 배우.
다만 요 분이 참 말이 많으신데.
이지 중대원들이 회상한 그는 확실히 506 공수사단의 A중대의 무전병임. 콜로라도에서 왔고. 생존자들의 증언이 일치함.
근데 HQ중대의 베테랑이셨던 분이 그는 HQ중대의 이병이었고, 풀네임 존 D.홀로 81mm 박격포담당병이었다고 증언함.
그러나 실제 군사기록엔 D-day날 사망한 홀의 이름을 가진 병사는 439공수부대의 병사로 수송기 폭발로 공중에서 산화하였다고 되어있음.
다만 이지멤버들의 기억이 조금 틀릴 수도 있고. 그 당시 병력이 모두 흩어졌다가 모였던 터라 다른 병과의 병사들과도 만날 일이 많아 그가 집결지로 모이던 도중 HQ부대와 만나 함께 싸웠기에 기억에 혼선이 있었을 거라고 보는 시선이 학계의 정설임..
쨋든 비오비에서의 설정만 가지고 쓰자면, 요 이병은 2편 day of day에서 노르23망디 강하 때 윈터스가 강하 직후에 만난 첫 미군임.
무전병인데 강하하며 무전기, 배터리 다 잃어버린 병사.
그리고 비오비의 명대사을 탄생시킨 주인공 이기도 함.
요 장면. we're not lost private, we're in Normandy.
어쨋든, 우리의 당시 중위였던 윈터스 소령님만나고, 립튼, 멀라키 차례차례만나서 형이 전사해 기분이 안좋았던 가니어한테 짜증도 좀 듣고..
윈터스가 홀과 앞장서라했더니 홀은 또 누구여? 망할.
카우보이라는 별명도 얻고 독2일3군과도 싸워가며 그렇게 4시간을 걷고 걸어 집결지에 도착해 첫 전투 임무을 받은 이지 중대 옆에서 자연스레 임무도 좀 받아보고..(요 전투가 브레3쿠르 전투)
임무배정 안된사람? 하고 윈터스가 묻자 눈치보며 손드는 a중대 무전병 홀씨...(가운데)
이후 토이(짤에서 왼쪽)는 A중대랑 노는게 더 낮지않냐? 라는 말과 윈터스의 암묵적 배제로 초반부터 작전에 함께하진 못함.
그 후 이지중대가 탄약이 부족하고, 티엔티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전해 받고 D중대와 함께 브레3쿠르전투에 함께함.
그가 가지고 온 티엔티는 매우 유용하게 쓰였고. 후에 뒤늦게 목숨을 걸고 티엔티를 가져온 립튼은 매우 허망해 했다고도 함.
가니어가, 왔냐 카우보이? 하니, 닥쳐 임질걸린 새끼야라고 외친 우리의 홀... 가니어는 거기에 성질머리 있네로 답함.
ㅋㅋㅋ 병장한테 하극상 오짐.
하지만 이 브레3쿠르전투 중 적의 수류탄을 못 보고 달려가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는 윈터스 중위의 첫 실전 전투 중 첫 희생자여서 안타까움을 많이 남김.
다음 피사진 주의
적의 수류탄에 전사한 존 홀이병.
현재까지도 독일 포대 소탕은 미군의 고착 진지 공격의 모범이 되었고, 웨스트345포인트 미3육군3사관2학교에서 아직까지도 교육되고 있다.
당시를 기록한 책에는 독3일군은 실제로 최소 미9군의 한 대대에게 공격 받고 있다고 착각할 정도로 소수의 인원을 잘 분배하여 싸웠고.
이 작전이 순조롭게 끝날 수 있었던 이유엔 분명 존 홀 이병이 한 몫을 단단히 했다.
그는 현재 노르0망디에 있는 미3군 국립9묘지에 묻혀계심.
단순히 지나가는 병사1로 볼수도 있지만 난 갠적으로 찌찌붙잡으며 봤던 죽음이라 함 올려봄
사실 나 보려고 올리는 거 같어.
이번 거는 사실 논란이 분분한 것들이라..어디선 뉴1욕에서 태어나고,,어디선 콜로2라도고... 누군지도 정확지 않고...쨋든 정확진 않음. 그냥 추모의 의미+덕질로 봐죠.
그래도 봐주는 붕붕이들 코맙.
믣 비오비 밴오브 밴드 오브 브라더스 유진닥 가니어 윈터스 데미안 루이스 닉슨
다만 이지멤버들의 기억이 조금 틀릴 수도 있고. 그 당시 병력이 모두 흩어졌다가 모였던 터라 다른 병과의 병사들과도 만날 일이 많아 그가 집결지로 모이던 도중 HQ부대와 만나 함께 싸웠기에 기억에 혼선이 있었을 거라고 보는 시선이 학계의 정설임..
쨋든 비오비에서의 설정만 가지고 쓰자면, 요 이병은 2편 day of day에서 노르23망디 강하 때 윈터스가 강하 직후에 만난 첫 미군임.
무전병인데 강하하며 무전기, 배터리 다 잃어버린 병사.
그리고 비오비의 명대사을 탄생시킨 주인공 이기도 함.
요 장면. we're not lost private, we're in Normandy.
어쨋든, 우리의 당시 중위였던 윈터스 소령님만나고, 립튼, 멀라키 차례차례만나서 형이 전사해 기분이 안좋았던 가니어한테 짜증도 좀 듣고..
윈터스가 홀과 앞장서라했더니 홀은 또 누구여? 망할.
카우보이라는 별명도 얻고 독2일3군과도 싸워가며 그렇게 4시간을 걷고 걸어 집결지에 도착해 첫 전투 임무을 받은 이지 중대 옆에서 자연스레 임무도 좀 받아보고..(요 전투가 브레3쿠르 전투)
임무배정 안된사람? 하고 윈터스가 묻자 눈치보며 손드는 a중대 무전병 홀씨...(가운데)
이후 토이(짤에서 왼쪽)는 A중대랑 노는게 더 낮지않냐? 라는 말과 윈터스의 암묵적 배제로 초반부터 작전에 함께하진 못함.
그 후 이지중대가 탄약이 부족하고, 티엔티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전해 받고 D중대와 함께 브레3쿠르전투에 함께함.
그가 가지고 온 티엔티는 매우 유용하게 쓰였고. 후에 뒤늦게 목숨을 걸고 티엔티를 가져온 립튼은 매우 허망해 했다고도 함.
가니어가, 왔냐 카우보이? 하니, 닥쳐 임질걸린 새끼야라고 외친 우리의 홀... 가니어는 거기에 성질머리 있네로 답함.
ㅋㅋㅋ 병장한테 하극상 오짐.
하지만 이 브레3쿠르전투 중 적의 수류탄을 못 보고 달려가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는 윈터스 중위의 첫 실전 전투 중 첫 희생자여서 안타까움을 많이 남김.
다음 피사진 주의
적의 수류탄에 전사한 존 홀이병.
현재까지도 독일 포대 소탕은 미군의 고착 진지 공격의 모범이 되었고, 웨스트345포인트 미3육군3사관2학교에서 아직까지도 교육되고 있다.
당시를 기록한 책에는 독3일군은 실제로 최소 미9군의 한 대대에게 공격 받고 있다고 착각할 정도로 소수의 인원을 잘 분배하여 싸웠고.
이 작전이 순조롭게 끝날 수 있었던 이유엔 분명 존 홀 이병이 한 몫을 단단히 했다.
그는 현재 노르0망디에 있는 미3군 국립9묘지에 묻혀계심.
단순히 지나가는 병사1로 볼수도 있지만 난 갠적으로 찌찌붙잡으며 봤던 죽음이라 함 올려봄
사실 나 보려고 올리는 거 같어.
이번 거는 사실 논란이 분분한 것들이라..어디선 뉴1욕에서 태어나고,,어디선 콜로2라도고... 누군지도 정확지 않고...쨋든 정확진 않음. 그냥 추모의 의미+덕질로 봐죠.
그래도 봐주는 붕붕이들 코맙.
믣 비오비 밴오브 밴드 오브 브라더스 유진닥 가니어 윈터스 데미안 루이스 닉슨
https://hygall.com/238491645
[Code: bf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