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36898648
view 16527
2019.10.15 00:53
4A140847-392A-49B5-ADA0-F8223F4C8CE4.jpeg
의역 주의ㅇㅇ



… card but he didn’t care. He … Seltzer. I left the store with … my pocket. I wondered what I could … it when I noticed that there was an ambulance and the paramedics were standing over the homeless man. I walked over because I was interested in what happened to him. As I got near them I heard them say “What a way to go. On the sideway. What?” Can you imagine that? Dead on the sidewalk with people stepping over you. Maybe he’s happier but I don’t want to die with people just stepping over me. I want people to see me.

I just hope my death makes more cents than my life.

Imagine your whole life ends on a sidewalk. I wonder how old he was and for how long no one cared about him.

카드를 … 그치만 그는 신경도 안썼다. (병 걸렸다는 명함 건네줬는데 신경도 안쓰더라 이런 맥락일려나 궁예중) 그는 탄산수를 …. 나는 내 주머니에 …한 채로 상점을 나섰다. 거기에 노숙자 주위로 서있는 구조요원들과 구급차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과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궁금해 그쪽으로 걸어갔다. 그들에게 다가가자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게 들렸다. “죽는 방법도 가지가지군. 그것도 인도에서. 이게 뭐야?”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시체 위로 걸어다니는 사람들 사이에서 죽는다는 것을 말이다. 어쩌면 그가 나보단 행복할 지 몰라도 나는 내 위로 걸어다니는 사람들 옆에서 죽고 싶진 않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지켜봐줬으면 좋겠다.

내 죽음이 내 삶보다 더 가치 있기를.

당신의 그 모든 삶이 인도 위에 끝난다고 생각해보라. 나는 그 노숙자가 몇 살이었을까, 얼마나 오랫동안 아무도 그를 신경 쓰지 않았을까 궁금하다.



사람들이 나를 지켜봐줫으면 좋겠다는 말..
이거 원래 머레이쇼에서 자살하려고 했던거 생각나지 않냐...

아 그리고 전체적으로 스펠링 틀린거 많아서 짠함ㅋㅋㅋ큐ㅠㅠ악필이라 알아보기도 쩜 힘들었음ㅋㅋ큐ㅠㅠ
저거 와킨이 쓴거라고 들었는데 아서라면 저렇게 맞춤법 틀리게 쓸 거 같아서 일부러 저렇게 쓴거겠지... 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