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과 계략의 신이라 인퀴에서는 거하게 뒷통수치고 배신감에 손 부들부들떨게 할 정도였으면서 베가에서 최대 구라친건 베릭죽인거 숨기기였던게 존나 별로임 솔라스 진짜 존나 대단한애임!!!을 전작에서 보여줘놓고 베가에서 고작 구라치는거라곤 자기 설득하려던 친구 죽인거 숨기기 ㅅㅂ
그리고 마지막에 급조된(진짜급조임) 리륨단검으로 속는거도 솔라스 지능을 너무 너프한거 아님? 지가 만든 리륨단검인데 그걸 못 알아본다고 맨날 들고다녀서 손때도 존나 탔겠구만 
크루시블같은 스토리를 관통하는 개미쳐버린 최종병기를 만들란 것도 아니고 그냥 좀 괜찮은거면 안됐나
어떻게 만들었는지 과정도 모르고 리륨단건 사이즈같은건 어떻게 알앗냐고 그냥 멀리서 솔라스가 들고 있던거 눈대중으로 슥 만들었는데 진품이랑 구별도 불가능한 가품이 나와버림; 그걸 그냥 뜬금없이 나 이거 만들어봤어 ㅎㅎ 하고 꺼냄 최종선택지에서 사용하는 최종병기 가짜리륨단검이 걍 그렇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