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겜 스토리에선 워프라는 개념이 아니라 행자가 배를 타든 달리든 빨리 간다는 설정인가?

층암거연 스토리 보니까 페이몬이 지하에 갇혀서 여기서 죽긴 싫다고 멘붕하는데 행자랑 페이몬은 워프 있잖음. 그걸로 종려나 다른 선인한테 가서 지금 층암에 사람 갇혔다고 sos쳐도 되고

이번 나타 스토리에서도 워프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데 굳이굳이 열기구 탄거 보면.. 페이몬도 열기구 빠르다고 했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워프 타서 이동하는게 키니치가 달리는것보단 빠를텐데 키니치는 전달역할하고 행자가 심연이랑 싸우는걸로 역할 아예 나뉜거 보면 행자가 워프 쓰는건 그냥 유저용(?)인가

갑자기 궁금해서 적어봄